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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추억의 청춘극장 쑈쑈쑈!’

5060 추억의 가요무대 등 실버세대를 위한 다채로운 문화공연 열려

‘호랑나비’김흥국, ‘여고시절’이수미 등 유명 가수 · 배우  출연

서대문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가 주관하는 5060 실버세대를 위한 문화공연 ‘추억의 청춘극장 쇼쇼쇼!’를  서대문자치신문과 함께 후원한다.
5060 실버세대 분들을 추억의 시간으로 안내 해 줄  “추억의 청춘극장”은 오는 14일 오후3시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강당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원로 대중문화예술인들의 5060 추억의 가요무대와 코미디 악극이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그 출연진도 다채롭다.
성우 윤기황의 사회로, 가수 ‘김흥국’, 70년대 톱가수 여고시절을 부른 ‘이수미’, 노래하는 신사 ‘김활선’, 트로트 가수 ‘임지영’,  배우 이신재,   이대로, 정종준, 최영경이 출연하며 딕훼밀리의 ‘이천행’과 영사운드의 ‘유영춘’ 등 추억의 그룹사운드까지 무대에 재미를 더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대한민국의 격동의 현대사를 국민들과 함께했던 원로 대중문화예술인이 펼치는 이번 공연은 5060세대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공연문화를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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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용노동청 ⚫ 서울중소벤처기업청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 이하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3월 18일(월) 15시 온수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합동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온수산업단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동 815번길 일대에 소재한 기계 및 전기·전자 제조 등 197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지난 1월 27일부터 전체 입주기업의 32%(62개소)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상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전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부에서 알려주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중기청은 해당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서울온수산업단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등 중소기업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로 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