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곳까지 훤히 밝히는 등불 같은 언론의 역할을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서대문갑 당원협의회 위원장 이성헌입니다.
서대문구의 든든한 자치신문인 서대문신문의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7년간 서대문구의 모든 소식을 눈과 귀로 들으며 전달해주심에 언론이라는 본연의 사명을 다 하여 주신 조충길 대표님과 서대문신문 임직원 여러분 모두의 노고에 깊은 존경의 말씀을 전합니다.
1990년 12월 창간하여 서대문구 지역을 위하여 가감 없는 구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주신 덕에 저 역시 정치적, 정책적으로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있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진정한 언론으로서 노력해주신 그간의 세월이 헛되지 않는, 영광의 창간 27주년은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최근 스마트폰과 더불어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청년들이 신문을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변화에 발 맞춰 서대문신문 역시 오랜 시간의 경험을 토대로 혁신하여 서대문구에 관심 있는 이들이 소식과 정보를 듣는 지역 언론으로서 발돋움하시기를 기대합니다.
과거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나라의 눈과 귀를 막아버리려는 일제에 맞선 독립신문의 정기를 받아, 독립문이 자리한 우리 서대문구의 광범위한 민의를 수렴하고 전달하는 서대문신문은 이름 그대로 서대문구를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대문구의 어두운 곳까지 훤히 밝히는 등불 같은 언론으로서 역할을 다 하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서대문신문의 창간 27주년을 축하드리며, 2017년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18년 새해를 맞이함과 더불어 한층 더 발전되는 지역 언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창조 언론을 이끄는 지역사회 언론으로
안녕하십니까? 서대문소방서장 서순탁입니다.
“서대문신문” 창간 27주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대문구 대표주자 언론사이며 숭고한 부푼 꿈과 희망을 안고 힘차게 출발한지 많은 세월이 지났습니다.
서대문신문사는 충실한 언론을 기반으로 한 무궁한 번영과 지역주민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 드리며, 희망찬 새로운 출발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서대문신문은 항상 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올바른 지역 언론사로 정착하고자 노력했으며, 한편으로 투명한 언론사로 공공기관 주요 업무정책과 구민의 소방안전정책들이 왜곡 없이 주민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그간의 노고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며 아낌없는 성원을 보냅니다.
서대문구의 안전을 책임을 지고 있는 소방서장으로서 시민 자율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서대문신문사와 함께 나가도록 할 것이며, 서대문소방서 전직원 230명과 의용소방대원 174명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화재·구조·구급현장 뿐만 아니라 기타 생활안전구조를 위해서 필요한 어느 현장이든지 신속히 다가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앞으로도 저는 서대문구의 안전의 책임을 지고 있는 소방서장으로서 다음 몇 가지를 추진하겠습니다.
“현장중심의 황금시간 확보를 통하여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비상구 확보 등을 중점 확인하여 단속을 강화하겠으며, 시민 여러분과 가장 가까이에서 친근한 벗으로, 이웃으로 서대문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자 할 것이며 시민의 안전을 가장 소중한 자산이자 핵심 가치로 생각하고 항상 낮은 곳에서 시민을 섬기는 자세로 임하는 소방인으로 거듭날 것을 다시금 약속드립니다.
서대문신문 창간 원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시민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안전을 위해 귀사가 소방홍보에 큰 역할을 해왔고 향후에도 책임을 다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사가 되길 빌겠습니다.
서대문구민의 꿈과 긍지를 심어주는 지역 언론이 되길
안녕하십니까. 국민의당 서대문을 지역위원장 황춘하입니다.
서대문신문의 창간 27주년을 서대문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형 매스미디어의 가려 지역의 현안을 소박하지만 뜻있고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진정 지역주민들이 아끼고 그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여전히 땀 흘리고 고생하시는 조충길 발행인님을 비롯하여 임직원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지난 27년간 서대문신문은 32만 서대문시민과 함께 웃고 함께 슬퍼하며 건전한 동반자로 성장해 왔습니다. 또한 서대문구민의 행복추구와 지역사회 발전의 대안을 제시하며 우리 구의 성장에 막중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이는 서대문신문이 우리 서대문구민에게 즐거운 일, 어렵고 힘든 일, 바른 일 등을 정확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하며 올바른 여론이 형성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는 서대문신문의 노고의 산물이라 확신합니다.
이처럼 서대문신문은 서대문구민의 전폭적인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이기에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독립적이고 투명한 대한민국 언론으로써의 위상을 높이고 서대문구민의 꿈과 긍지를 심어주는 지역 언론이 될 수 있도록 지금처럼 빛과 소금이 되도록 항상 노력해 주시길 바라면서 서대문신문 조충길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국민의당 당원 모든 분들과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역문화 여가활동 통해 삶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신문
서대문신문의 창간 제27주년을 우리문화원 임원 및 회원 문화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서대문신문은 구민 모두에게 너나들이 진솔되게 양지의 일 뿐만 아니라 음지의 일도 편향없이 보도함으로써 지역언론으로서의 소임을 다해왔음은 자타가 인정하기에 지역 주민들로부터 더 많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정유년(丁酉年) 한해도 벌써 저물어 가고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눈 앞에 두고 있는 절기입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면 여러 분야에서 어려웠으나, 특히 북핵 위협과 세계열강들의 대응에 여야 위정자들의 자가당착적 해석 등 잘못된 언행으로 경제가 더 어려웠고, 나라 안팎으로 혼란스러운 일들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합리적이고 올바른 사고(思考)를 가진 사람들이 정말 살기 힘든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말은 신중히 적게 하되 행동은 꾸준히 실천하라는, 말(言)보다 행(行)이 앞서라는 옛 성인들의 말씀이 유난히 새겨지는 지난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여러 분야에서 어려운 때일수록 “지역향토문화가 살아야 개인생활이 윤택해 지며 지역주민들이 잘 살고, 나아가 문화강국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