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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제238회 서대문구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11월 13일부터 39일간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와 안건심의해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와 11월 30일 구정질문 실시

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가 13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39일간의 긴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13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결의한 후 휴회를 결의하고 각 상임위별 안건 심의에 들어갔다.
서대문구의회는 11월 13일부터 29일까지 위원회 활동을 실시하며 11월 3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게 되며 위원회 활동과 12월 4일부터 12일까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이어 지속적으로 20일까지 위원회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39일간에 결쳐 각 위원회별 부의 안건과 특히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의결과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의결,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보고서 채택과 기타 안건을 의결하게 된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3일 제1차 본회의 직후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한후 12월 19일까지 2018년도 서대문구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와 계수조정을 통해 2018년도 예산안을 마무리 본회의에 상정하게 된다.
이외에도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경희)는 △인권도시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립 홍은청소년공부방 운영⦁관리’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서대문 정담은 푸드마켓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립어린이집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안(행정지원과 외 6개부서)을 심의한다.
또한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김용일)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생활임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대문구 20187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일자리경제과 외 4개부서)등 안건을 심의한 후 21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심의한 안건을 의결한후 폐회할 예정이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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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새마을금고가 새해를 맞아 최용진 상근이사가 새마을금고 사상 최초로 상근이사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기쁨과 함께 하는 아주 특별한 시무식을 갖고 2025년 을사년의 새해를 시작했다. 피성광 전무는 시무식의 시작을 알리며 지난 2024년 총자산은 약 3,156억, 연체비율 1.44%, 예대비율 약 82%, 당기순이익 법인세 차감전 약23억5천만원 내외로 우수한 결과로 마감 될 것으로 예측 하고 있다고 결산예상 내역을 간략하게 보고하며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큰 박수로 축하와 격려로 자축했다. 이어서 정용래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들과 직원을 대표한 피성광전무가 희망찬 2025년 을사년 시작을 알리는 케익 커팅식을 갖고 2025년 홍은새마을금고와 임직원님의 발전과 건강을 기원했다. 이어서 최용진 이사의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식을 갖고 정용래 이사장이 고기동 행정안부장관 직무대행차관을 대신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정용래 이사장은 최용진 상근이사의 표창을 축하하면서 역대로 새마을금고나 대표인 이사장 또는 실무책임자들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의 이력은 있었으나 상근이사 중에서는 수상한 전력이 전혀 없었다며 최용진 이사가 최초로 행정안전부장관을 수상을 하신
매년 반복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 몫
지난 12월 6일 이후 서울 관내 1,397개 학교 중 244개 학교에서는 급식이 중단되거나 대체식이 제공됐다. 급식과 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학교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을 단행하면서 급식 공급에 차질이 생긴 결과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지웅 의원(서대문구1, 국민의힘)은 지난 20일(금) 제327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매년 반복되는 비정규직 파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아직도 지지부진한 학교 조리종사원 처우개선 문제를 지적하고 서울시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비정규직의 파업이 매년 반복되면서 당장 급식이나 돌봄 등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는 것은 아이들”이라며 사안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특히 급식의 경우에는 “매일 섭취해야 할 권장 영양분을 고려하여 제공되는데 따뜻한 밥과 국 대신 빵과 우유, 주스 등으로 점심을 대신하는 것이 과연 온당한 것인가”라며 지적했다. 또한 정 의원은 비정규직 노조가 제시한 임금 협상 요구안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실제 지난해까지 최종 타결된 1인당 임금상승분인 약 100만 원에 비해 7~8배나 높은 7~800만 원을 요구했다. 올해는 최초 기본급 5%의 인상을 비롯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