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황춘하의원은 9월 27일 『2017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전국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의정활동을 평가하여 광역의원 23명, 기초의원 29명을 선정한 결과이다. 서대문구의회 3선의원인 황춘하의원은 “황사나 자동차 매연 등 구민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곳곳에 산재해있다. 서대문구에서는 적재적소에 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하여 실시간 알림을 제공하는 등 의회와 집행부가 주변 환경문제에 더욱 더 관심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고 밝혔다. 신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