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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서울시 대표 브랜드축제 ‘신촌물총축제’ 대성황

신나는 물총축제와 함께 외계군단 퍼레이드와 댄스 퍼포먼스도

7월 마지막 주말 서울 도심 한복판 연세로에서는 푹푹 찌는 한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버린 신촌물총축제가 열려 서울시민들의 신나는 물의 향연을 벌였다.
29일과 30일 양일간에 걸친 여름 도심 축제의 대세! 제5회 신촌물총축제 연세로에서 펼쳐져 <신촌에 불시착한 외계인과 이에 맞서는 지구인>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연세로 중앙에 설치된 원형우주선(주 무대)을 중심으로 남쪽은 지구인Zone, 북쪽은 외계인Zone으로 구분해 신촌 영토를 지키기 위한 치열한 물총싸움이 펼쳤다.
축제 참가자들은 물촐싸움과 함께 물대포, 워터커튼, 워터레이저를 맞으며 시원함을 만끽했으며  또 디제이공연과 거리댄스를 감상하고 버블파티도 즐겼다.
신총물총축제는 4회 행사 때 5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 호응 속에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서울시 대표 브랜드 축제’로 선정됐으며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도 신나게 물총을 쏘며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추억속의 어린이가되어 신나게 즐긴 신촌물총축제에서 만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었다.
특히, 다섯 번째를 맞은 신촌물총축제가 지구인과 외계인의 치열한 영토다툼의 콘셉처럼 6회 7회, 그 횟수를 더해가며 서울의 대표브랜드를 넘어 한국은 물론 세계인의 발걸음을 우리 서대문구로 향하도록 하는 글로벌한 축제로 더욱 발전해 가길 기대해 본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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