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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제235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개회

예결위 위원장에 류상호, 부위원장에 서호성의원 선임

7월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제1회 추경예산안 등 심의

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은 7월 3일 제235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임시회 첫날인 3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해 7인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되었고 위원장에 류상호 의원, 부위원장에 서호성의원이 선임되었다.
또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범국가적 차원에서 보육을 실시하고 있고 보육시설은 주민의 관심과 이해관계가 매우 민감하게 얽혀있어 투명하고 건전한 관리와 운영이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바, 2017년 7월 3일부터 11월 13일까지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시행할 서대문구 국공립 어린이집 지도 및 관리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조사가 황춘하의원에 의해 발의되었다. 
4일부터 7일까지 각 상임위 별로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예비심사 및 조례안 등 심사가 이루어지고, 10일부터 12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지며,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위원회 심사를 거친 각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를 할 예정이다.
한편, 각 위원회별 심사안건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류상호)는 ▲2017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며 운영위원회(위원장 박상홍)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7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또한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경희)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설치⋅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한국수화언어 통역 활성화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안  ▲서대문구 추모의 집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구립노인복지시설(4개소)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서대문구 국공립 어린이집 지도 및 관리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채택의 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김용일)는  ▲2017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및 상권의 지속성장 지원조례안 ▲서대문구 50플러스센터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와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세입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7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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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걸쳐 통일로의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 공사가 진행될 것임을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보고받음과 동시에 기쁜 소식을 홍제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10년 넘게 묵은 숙원인 통일로 유턴 신설 사업을 임기 초부터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사업명을 붙여 아웅다웅 추진해왔는데, 드디어 첫 사업 성과를 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간 기다려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홍제동 주민 모두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에 걸쳐 유턴 시공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보고 받았다. 일찍이 겨울이 지나가면 바로 개화시키려 했는데 아쉽게도 3월 중으로는 하지 못하고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양해를 구하는 바이며, 이제 이 신설을 통해 한양아파트와 한화아파트 진입로를 통한 불법유턴의 감소는 물론, 서푸센과 삼성래미안과 같이 안산초 부근 주민에게 큰 편의가 되었으면 한다.”며 예찬했다. 그간의 경과를 살펴보면, 문성호 시의원은 2022년 임기 시작부터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