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은 서대문구 성평등 기본조례에 의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활동으로 성평등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대문구의회 김호진 의장을 비롯하여 2015년도 서대문구 성별 영향분석 평가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박경희 행정복지 위원장이 함께 참석하여 평소 여성의 권익신장과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해 오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으며, 여성친화테마길 “서대문 여기로(女記路)” 테이프 컷팅에도 참여했다.
2017년도 서대문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2017년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안산자락길 일원에서 부스체험행사, 홍보 전시회 및 특강 등 다채로운 장르로 진행, 구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웰니스팜 맛 치유’ 프로그램은 빵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체험형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며 “참가자에게는 웰빙체험 기회를, 농민에게는 지역알리기와 수익증대 효과를 주는 ‘광양 웰니스팜 소풍’에 도시인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