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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장숙이 구의원 양성평등주간 ‘성평등상’ 수상

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 장숙이 의원은 지난 7월 1일(토) 안산 연흥약수터앞에서 개최한, 2017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성평등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서대문구 성평등 기본조례에 의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활동으로 성평등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대문구의회 김호진 의장을 비롯하여 2015년도 서대문구 성별 영향분석 평가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박경희 행정복지 위원장이 함께 참석하여 평소 여성의 권익신장과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해 오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으며, 여성친화테마길 “서대문 여기로(女記路)” 테이프 컷팅에도 참여했다.
 2017년도 서대문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2017년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안산자락길 일원에서 부스체험행사, 홍보 전시회 및 특강 등 다채로운 장르로 진행, 구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웰니스팜 맛 치유’ 프로그램은 빵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체험형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며 “참가자에게는 웰빙체험 기회를, 농민에게는 지역알리기와 수익증대 효과를 주는 ‘광양 웰니스팜 소풍’에 도시인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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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새마을금고 최용진 상근이사 행안부장관 표창
홍은새마을금고가 새해를 맞아 최용진 상근이사가 새마을금고 사상 최초로 상근이사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기쁨과 함께 하는 아주 특별한 시무식을 갖고 2025년 을사년의 새해를 시작했다. 피성광 전무는 시무식의 시작을 알리며 지난 2024년 총자산은 약 3,156억, 연체비율 1.44%, 예대비율 약 82%, 당기순이익 법인세 차감전 약23억5천만원 내외로 우수한 결과로 마감 될 것으로 예측 하고 있다고 결산예상 내역을 간략하게 보고하며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큰 박수로 축하와 격려로 자축했다. 이어서 정용래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들과 직원을 대표한 피성광전무가 희망찬 2025년 을사년 시작을 알리는 케익 커팅식을 갖고 2025년 홍은새마을금고와 임직원님의 발전과 건강을 기원했다. 이어서 최용진 이사의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식을 갖고 정용래 이사장이 고기동 행정안부장관 직무대행차관을 대신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정용래 이사장은 최용진 상근이사의 표창을 축하하면서 역대로 새마을금고나 대표인 이사장 또는 실무책임자들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의 이력은 있었으나 상근이사 중에서는 수상한 전력이 전혀 없었다며 최용진 이사가 최초로 행정안전부장관을 수상을 하신
매년 반복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 몫
지난 12월 6일 이후 서울 관내 1,397개 학교 중 244개 학교에서는 급식이 중단되거나 대체식이 제공됐다. 급식과 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학교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을 단행하면서 급식 공급에 차질이 생긴 결과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지웅 의원(서대문구1, 국민의힘)은 지난 20일(금) 제327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매년 반복되는 비정규직 파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아직도 지지부진한 학교 조리종사원 처우개선 문제를 지적하고 서울시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비정규직의 파업이 매년 반복되면서 당장 급식이나 돌봄 등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는 것은 아이들”이라며 사안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특히 급식의 경우에는 “매일 섭취해야 할 권장 영양분을 고려하여 제공되는데 따뜻한 밥과 국 대신 빵과 우유, 주스 등으로 점심을 대신하는 것이 과연 온당한 것인가”라며 지적했다. 또한 정 의원은 비정규직 노조가 제시한 임금 협상 요구안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실제 지난해까지 최종 타결된 1인당 임금상승분인 약 100만 원에 비해 7~8배나 높은 7~800만 원을 요구했다. 올해는 최초 기본급 5%의 인상을 비롯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