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1일 개회하여 23일까지 23일간 일정으로 열려 2016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비롯 6개 의안을 심의했으며 특히 22일에는 구정질문을 통해 △북아현 체육센터 건립 관련 사항 △홍제 전철역에서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 전주 지중화 사업 관련 사항 △홍제역세권 개발(유진상가) 관련사항 △가재울뉴타운 내 쓰레기 자동집하 시설의 문제점 △임기제 전문위원 및 입법지원관 등 별정직 전환 △주민참여 감독제 관련 사항 등 서면질의 포함 총23건에 대해 이진삼, 박경희, 황춘하, 김순길 김용일, 김혜미, 서호성 의원등이 차례로 구정에 관한 질문과 함께 문석진 구청장으로부터 답변을 통해 구정을 세밀히 살피기도 했다.
특히, 세입결산액 5,166억1,574만천원과 세출결산액 3,991억8,360만3천원, 잉여금 1,174억3,213만8천원의 2016 회계연도 세입⋅세출산안과 3억2천3백만9천원의 2016 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안을 심의 의결했다.
그 외에도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김용일) 안건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경희) 안건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 의결한 후 폐회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