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캠페인 등을 통해 성매매 처벌법과 아동·청소년 성매매 신고 포상금 제도를 널리 알린다.
또 성매매 방지 리플릿을 초중고등학교에 수시로 배부해 청소년들이 성매매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민방위 훈련 대상자와 주민센터 직능단체 회원들에게는 성매매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동영상 교육과 강의 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최근 발표된 여성가족부의 ‘2016년 성매매 실태조사’ 에 따르면 2013년에 비해 성매매 집결지 수는 줄었지만 업소 수는 증가하고, 청소년도 채팅앱이나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성매매에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