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특별법사랑위원으로 위촉된 멘토들은 앞으로 결연된 청소년 대상자에 건전한 역할 모델을 제시해주는 동시에 학교생활, 진로상담 및 인성지도 등 개별 멘토링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김기선 관찰과장은 “멘토링 프로그램이 벌써 5회째를 맞이하고 올해는 특히 더욱 열의가 넘치는 봉사자들이 많이 참여했다며, 일 년 동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밝은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윤초롬 회장의 지도사례 발표와 함께 보호관찰제도 소개와 멘토․멘티 첫 대면의 시간을 가졌다.
신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