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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봄날, 책향기로 전하는 나눔 온정!

‘책이있는 공간’ 취약계층에 도서 680권 기증

서대문구는 비영리 사단법인 책이 있는 공간(이사장 김재현)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도서 680(927만 원 상당)을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영, 자기계발,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기증도서는 관내 사회복지관과 푸드뱅크를 통해 청소년, 한부모, 어르신 등 다양한 저소득 가구에 전달된다.

2015년 설립된 책이 있는 공간은 저소득층 어린이와 노인 등을 위해 작은 도서관을 짓고 책을 기부하는 등 책 읽는 문화전파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또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도서 1권을 판매하면 1권은 저소득층 주민에게 지원하는 도서나눔 운동을 서대문구와 진행할 계획이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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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용노동청 ⚫ 서울중소벤처기업청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 이하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3월 18일(월) 15시 온수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합동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온수산업단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동 815번길 일대에 소재한 기계 및 전기·전자 제조 등 197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지난 1월 27일부터 전체 입주기업의 32%(62개소)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상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전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부에서 알려주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중기청은 해당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서울온수산업단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등 중소기업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로 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