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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체험으로 배우는 역사문화체험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역사랑 친구’ 운영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변녹진)에서는 오는 5월 13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역사․문화 체험프로그램 ‘역사랑 친구’를 진행한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강의실에서 90분 동안 진행되며, 역사교육과 만들기 체험, 역사현장 탐방을 접목한 창의적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16년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프로그램 중 북아트 프로그램이 새로운 콘텐츠로 다시 선보일 예정입니다.  ‘북아트’는 읽기와 쓰기, 만들기 그리고 그리기가 어우러진 통합 교육으로 어린이들에게 역사를 보다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서대문형무소>, <서대문형무소 의식주> 그리고 <독립을 이끈 애국지사>로 총 3개의 테마로 어린이들을 만난다.
또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는 우드아트로 우드아트는 친환경 우드판 위에 우드 페인팅 재료를 이용하여 다양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공예로, 독립운동가 캐리커쳐 목걸이를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가죽필통만들기>, <컵케익만들기>, <가방만들기>, <애니메이션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고, 역사랑 친구를 통해 그 동안 어린이들이 어렵게 생각했던 역사에 대해 다가갈 수 있는 기회와 역사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본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하는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를 희망하시는 구민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홈페이지(http://www.sscmc.or.kr/)를 참고하면 되며 참가비는 1회 5,000원, 재료비는 별도이다.
☎문의 : 02)360-8593,
홈페이지: www.sscmc.or.kr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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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아 의원,「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김동아 국회의원(서대문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동아(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의원은 4월 2일, 발전용 도시가스물량의 용도구분 및 자가소비용직수입자의 LNG 해외재판매 행위의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도시가스사업법상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의 도시가스물량에 발전용, 산업용에 대한 용도의 구분 없이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발전용 직수입자는 가스를 이용하여 상업적 경쟁을 통해 전력을 생산·판매하기 때문에 해당 물량의 용도가 온전한 의미의 자가소비용이라 보기 어렵다. 또한, 전력·가스 수급 및 요금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발전용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해 별도의 규제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이후 자가소비용 직수입 발전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30년 이후에는 발전비중의 7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천연가스 및 전력 공급을 위해서는 발전용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한 정의 규정을 개정하여 "발전용 자가소비용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