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류상호) 제224회 임시회가 지난 26일 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마감했다.
지난 20일 개회한 제224회 임시회는 7일간에 걸쳐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이기수)2건,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상홍) 3건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심의한 재정건설위원회 안건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어린이 통학교 교통한전을 위한 조례안 서대문구 2016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의 가결했다.
또한 행정복지위원회 안건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과태료 부과·징수조례 폐지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출산양육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출산양육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재정건설위원회는 백련근린공원(정원단지)조성 공사장외 2곳의 현장을 직접 살피며 현장을 확인하는 의정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박상홍의원은 상임위원회의 예산안 예비심사권 침해 보호위해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이기수의원은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김순길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제도적 지원 필요를 위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를 각각 대표발의 했다.
또한 류상호 의장은 제224회 임시회를 폐회한 후 이진삼의원에게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원 체육대회를 위해 수고한 공로패를 전달해 의원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