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이성헌 후보, 31일 오후 4시 독립문에서 출정식 및 집중유세

김무성 대표, 김황식 전 총리, 오세훈․나경원 후보 등 1,500여명 참석

새누리당 서대문(갑) 이성헌 후보는 31일 오후 4시부터 서대문구 독립문공원에서 당원과 지지자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대 총선 ‘출정식 및 집중 유세’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김황식 전 국무총리, 종로구 오세훈 후보․동작을 나경원 후보 등 호화군단 출동해 결승전을 향한 이성헌 후보의 출정을 축하하며 힘을 실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물론, 오세훈․나경원 후보와 역대 최고의 총리로 불리는 김황식 총리까지 동시에 참석한 것은 이성헌 후보의 정치적 무게를 나타내주는 의미로 이후 역할을 기대케 했다.

이성헌 후보는 출정식에서 “이번 선거는 무능한 19대 국회 심판, 특히 민생 살리기 법안에 사사건건 발목을 잡았던 발목당인 더 민주당에 대해 심판하는 선거다.”라며 “경제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발목당 더민주다”고 비판. 또, “정치혁신을 이루고 서대문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으며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을 포함한 47개 총선 공약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이 후보는 ‘사람을 바꿔야 서대문이 바뀝니다’는 슬로건으로 서대문 골목골목을 누비며 조용하고 차분한 유세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원유세에 나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번에 3선으로 이성헌 후보가 당선되면 제일 먼저 집권여당 사무총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산적한 지역 현안을 개혁하려면 집권 여당 3선 의원이 될 이 후보가 모든 민원을 해결해줄 것"이라며 “이 후보는 상임위원장이 되게 돼 있으며 재선보다 훨씬 더 커진 힘으로 서대문의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 남은 임기 동안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이 후보가 열심히 일할 것이라는 걸 대표가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후보는 저랑 친형제 같다. 민주화운동 하면서 같이 최루탄 맞고 돌팔매 맞고 두드려 맞은 민주화 투사"라며 "이 후보가 당선돼야 저도 힘을 받는다"며 이 후보를 등에 없고 지지를 호소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
문성호 시의원, “홍제동 주민 주문한 통일로 도심 방면 유턴 신설공사 보고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걸쳐 통일로의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 공사가 진행될 것임을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보고받음과 동시에 기쁜 소식을 홍제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10년 넘게 묵은 숙원인 통일로 유턴 신설 사업을 임기 초부터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사업명을 붙여 아웅다웅 추진해왔는데, 드디어 첫 사업 성과를 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간 기다려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홍제동 주민 모두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에 걸쳐 유턴 시공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보고 받았다. 일찍이 겨울이 지나가면 바로 개화시키려 했는데 아쉽게도 3월 중으로는 하지 못하고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양해를 구하는 바이며, 이제 이 신설을 통해 한양아파트와 한화아파트 진입로를 통한 불법유턴의 감소는 물론, 서푸센과 삼성래미안과 같이 안산초 부근 주민에게 큰 편의가 되었으면 한다.”며 예찬했다. 그간의 경과를 살펴보면, 문성호 시의원은 2022년 임기 시작부터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