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새마을금고는 지난달 30일 후원행사로 관내 소재한 홍광교회에서 뜻깊은 경로잔치를 열었다.
가정의 달을 보내며 홍제새마을금고가 70세 이상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과 과일을 대접했다.
홍제새마을금고는 올해로 6년째 매년 5월마다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잔치를 열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안계선 홍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내년 5월에도 어르신들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이상구 홍제1동장은 “식사를 넘어 세대 간의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동주민센터도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