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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권역별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

권역별로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구민과의 자유로운 소통의 장 마련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관내 재개발 재건축의 추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도시정비사업 ‘주민의 의견을 듣습니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7일 홍제1·2동 권역을 시작으로 3월 21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구민과의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이어간다.

 

이성헌 구청장과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 관련 부서 공무원, 각 조합 관계자,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애로사항이나 해결방안 등을 함께 토론한다.

 

조합과 주민의 고충을 청취해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 사업 현황을 정확히 진단하며, 필요시 주요 개발 현안의 대안도 모색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소통의 장을 통해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주민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고민하는 등 꿈을 현실로 이루는 행복 200% 서대문을 위해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부 일정과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주거정비과 공정관리팀(02-330-15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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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