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SCMC, 이사장 한운영)은 지난 11월 8일 감정노동조사자와 근무 유공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직원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 재충전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2년째「2024년 직원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올해는 가을맞이 자연을 감상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힐링 프로그램은 △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힐링명소‘포천 아트밸리’에서 가을 정취 느끼기 △가을 제철 과일인 사과를 직접 수확하고, 애플파이 만들기 △고즈넉한 전통술 박물관에 찾아가 전통주 유물과 술독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원의 사기진작 및 동기부여가 강화될 뿐만 아니라, 직원들 간의 소통 활성화 및 유대감 증진으로도 이어졌다. 프로그램에 참여 직원은 “사무실이 아닌 야외 활동을 통해 가을을 만끽하며 그동안 쌓였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한운영 이사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마음껏 보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 간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