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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홍제1동 저소득 홀몸노인에게 편백나무 힐링베게 선물

1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바느질해 베개 20개 만들어

 

홍제1동(동장 박희연)은 최근 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혜영)가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들에게 편백나무 힐링베개를 선물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청소년과 학부모 등 1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일주일 동안 베갯잇과 편백나무 큐브칩으로 된 베갯속을 직접 바느질해 베개 20개를 만들었다. 또한 건강을 기원하는 안부카드를 만들어 방문간호사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는 “어르신들이 베개를 베고 편안하게 주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들었는데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제1동 자원봉사캠프 김혜영 캠프장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신 어르신들께 짙은 편백향이 마음의 힐링을 드릴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이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제1동자원봉사캠프는 마을줍킹(9월), 안전속도 5030 캠페인(10월), 우리동네 정담은 목도리(11월) 등 저소득 가구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잇달아 추진할 계획이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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