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교육

제6회 과학강연 ‘우주생물학 산책’

‘세상과 통하는 과학이야기를 시작한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정모)은 9월 10일부터 10월 08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9시까지 「우주생물학 산책」을 주제로 성인과 청소년을 위한 ‘세상과 통하는 과학이야기’여섯 번째 과학강연을 개최한다.

우주생물학(Astrobiology)은 생물의 탄생과 진화의 과정을 규명하여, 지구 이외의 천체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이번 강연은 끓는 물, 심해저 등 극한이 사는 생명체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시작으로 총 5주간 진행된다. 지구 최초의 생명체, 화성의 생명체, 또 다른 지구, 외계지적생명체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총 다섯 번으로 나누어 우주생물학이라는 낯설지만 매력적인 분야에 대해 강연해 줄 강사는 해당분야 전문가들로 극지연구소의 이유경 박사를 비롯해, 아시아인 최초로 NASA 우주생물학 그룹과 함께 지질탐사를 참여한 문경수 과학탐험가, 국립과천과학관의 이강환 박사, 충북대학교 천체물리연구소 최준영 박사, 세티코리아 조직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과학저술가 이명현 박사 등이다.

미국의 우주 탐사선 뉴호라이즌스 호가 지난 7월 14일 오전 7시 49분 57초(한국시간 오후 8시 49분 57초)에 명왕성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약 1만2천550㎞ 거리까지 접근하면서 우주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이번 과학강연을 통해 생물, 우주, 천문 등의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우주생물학에 대하여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이정모 관장은“우주생물학이란 지구상의 생물학을 넘어 우주 공간까지 그 범위를 확대시킨 개념으로, 우리가 외계라고 부르는 곳의 환경과 외계인이라고 말하는 지구 외의 생명체에 대하여 탐색하고 연구하는 것”이라며 “특히 이번 <우주생물학 산책> 강연은 다른 곳에서는 만날 수 없는 매우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강 희망자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신용카드로 결제하거나 유선(330-8856)으로 신청 후 해당 계좌로 무통장 입금하면 된다.

수강료는 1강좌씩 신청할 경우 만 오천 원, 5강 전체를 신청할 경우에는 7만 원이다.

문의 : 경영마케팅팀 ☎ 330-8856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
문성호 시의원, “홍제동 주민 주문한 통일로 도심 방면 유턴 신설공사 보고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걸쳐 통일로의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 공사가 진행될 것임을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보고받음과 동시에 기쁜 소식을 홍제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10년 넘게 묵은 숙원인 통일로 유턴 신설 사업을 임기 초부터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사업명을 붙여 아웅다웅 추진해왔는데, 드디어 첫 사업 성과를 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간 기다려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홍제동 주민 모두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에 걸쳐 유턴 시공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보고 받았다. 일찍이 겨울이 지나가면 바로 개화시키려 했는데 아쉽게도 3월 중으로는 하지 못하고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양해를 구하는 바이며, 이제 이 신설을 통해 한양아파트와 한화아파트 진입로를 통한 불법유턴의 감소는 물론, 서푸센과 삼성래미안과 같이 안산초 부근 주민에게 큰 편의가 되었으면 한다.”며 예찬했다. 그간의 경과를 살펴보면, 문성호 시의원은 2022년 임기 시작부터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