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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천연충현 도시재생 주민주도사업 성과 잇달아

공모 거쳐 9개 팀 공동체 활성화와 골목환경 개선 등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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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이달 17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비대면으로 ‘천연충현 도시재생 주민주도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구는 공동체 발굴과 활성화로 ‘천연충현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올해 3월 공모를 거쳐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선정된 9개 팀은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올 한 해 골목환경 개선과 자원 재활용, 나눔과 문화 활동 등 다양한 성과를 냈다.

 

‘독립문로12길 주민 모임’은 골목환경 개선과 재활용 분리배출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주민들이 세척된 투명페트병, 우유팩, 캔을 모아 와 분리배출하면 휴지와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방식으로 총 6회 진행했다.

 

‘천연샘 주민네트워크 팀’은 4월부터 9월까지 월 2~3회 환경개선을 위한 모임을 갖고 영천시장 배후 골목 벽면에 화단을 설치했으며, ‘천연옹달샘 팀’은 쓰레기 절감을 위한 환경챌린지를 진행하고 친환경 리사이클 제품 제작 전시회를 열었다.

 

‘수(燧)mera 팀’은 10월 ‘서울 속 요즘 옛날, 천연충현 사진전’을 개최하고 작품집도 만들었다. 천연충현의 사람들, 역사의 흔적, 주거 건축물, 떡골목, 영천시장 등을 주제로 촬영한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천시장여성회’는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 100여 명을 위한 ‘김장 나눔’을, 금화초등학교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꿈꾸는 베이킹 팀’은 지역 어르신과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도시락 개발과 나눔’을 진행했다.

 

‘천연충현 쁘띠자수 팀’은 기저귀와 가제수건 등 아기용품에 직접 자수를 놓아 천연동 구세군두리홈에 전달했다.

 

‘독립문 영천시장 합창단’은 율동과 합창을 연습해 공연을 선사했으며 ‘천충사랑인’은 지역 이야기와 도시재생 스토리를 담은 홍보물을 제작했다.

 

성과공유회에는 천연충현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천연충현 도시재생지원센터, 서대문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민 추진 사업들을 공유하고 내년 사업방향을 논의한다.

 

천연충현 도시재생지원센터 밴드(https://band.us/@ansan2022)에 접속하면 실시간 참여할 수 있으며 이후 유튜브 ‘천연충현 도시재생지원센터’ 채널을 통해서도 성과공유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천연충현 도시재생 주민주도사업에서 잇따른 결실이 나온 것은 주민 분들의 적극적 참여 덕분”이라며 “이번 성과공유회가 동기부여를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 관심과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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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개발 사업지 자치구별 최소한 1곳씩 선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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