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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시장 골목형 육성사업 선정

문석진 구청장 취임1주년을 인왕시장 찾아 격려해

문석진 구청장은 지난 1일 민선6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중소기업청 공모 골목형 육성사업에 선정된 인왕시장(상인회장 이재석)을 찾아 현장을 돌며 상인들 한사람 한사람을 격려했다.

문 구청장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진중인 인왕시장 을 방문해 상인들의 노력으로 중기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경제 활력에 앞장설 인왕시장의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면서 시장 상인들의 지역공동체 활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왕시장은 지난 4월 중소기업청에서 공모한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억6천, 시비 1억5천6백, 구비 1억4백 총 5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앞으로 인왕시장은 7월중 전문가, 시장, 자치구로 구성된 특성화위원회를 통해 세부사업계획을 수립하고 8월에 사업운영주체를 선정하고 9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16년 6월까지 추진해 나갈 사업은 특화 상품 발굴 및 개발을 통한 공동브랜드화를 위한 상품개발, 고객관점의 가치를 부여할 수 있도록 상품의 진열 및 전시 개선사업 지원과 복합문화공간조성, 공동간판제작 등 공간서비스 지원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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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시의원, “홍제동 주민 주문한 통일로 도심 방면 유턴 신설공사 보고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걸쳐 통일로의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 공사가 진행될 것임을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보고받음과 동시에 기쁜 소식을 홍제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10년 넘게 묵은 숙원인 통일로 유턴 신설 사업을 임기 초부터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사업명을 붙여 아웅다웅 추진해왔는데, 드디어 첫 사업 성과를 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간 기다려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홍제동 주민 모두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에 걸쳐 유턴 시공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보고 받았다. 일찍이 겨울이 지나가면 바로 개화시키려 했는데 아쉽게도 3월 중으로는 하지 못하고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양해를 구하는 바이며, 이제 이 신설을 통해 한양아파트와 한화아파트 진입로를 통한 불법유턴의 감소는 물론, 서푸센과 삼성래미안과 같이 안산초 부근 주민에게 큰 편의가 되었으면 한다.”며 예찬했다. 그간의 경과를 살펴보면, 문성호 시의원은 2022년 임기 시작부터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