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립 새솔어린이집(원장 조청자)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홍제동 소재 서울홍성교회 장수대학을 찾아 어버이날 孝 잔치를 열었다.
장수대학을 찾은 조청자 원장을 비롯 교사들과 어린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린후 신나는 재롱잔치로 기쁨을 드렸으며 어린이들에게는 효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고 어르신들에게는 손자손녀들과 함께 어울림으로써 정서적 지지를 통해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정을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가 끝난후 홍성교회에서 마련한 따뜻한 점심으로 더욱 돈독한 정을 나누며 어버이 날을 맞아 외로운 많은 어르신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귀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