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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 희망일자리만들기' 7년 연속 우수 구

장애인 통한 어르신 돌봄, 창업기업 청년인턴 운영 등 호평

서대문구는 서울시의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올해까지 7년 연속 우수 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일자리 창출과 취업 연계, 사회적경제 시장 활성화, 취약계층 노동자 보호체계 구축 등을 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장애노인을 통한 동료 돌봄 사업’으로 저소득 장애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했고 ‘창업기업 청년인턴 운영 및 취업연계’로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 서대문구 일자리박람회를 서울 서북권 지역과 연계해 확대 개최하고 구인구직 만남의 장과 구직자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했다.
아울러 ‘서대문구 근로자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노동자 보호를 위한 쉼터와 감정노동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노동자 복지향상에 기여했다.
사회적경제 지원 및 우수 시책 발굴과 관련해서도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센터 내 가좌청년상가 개소, 신촌문화마켓과 사회적경제 공공구매박람회 개최 등이 호평을 받았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2019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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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용노동청 ⚫ 서울중소벤처기업청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 이하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3월 18일(월) 15시 온수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합동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온수산업단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동 815번길 일대에 소재한 기계 및 전기·전자 제조 등 197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지난 1월 27일부터 전체 입주기업의 32%(62개소)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상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전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부에서 알려주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중기청은 해당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서울온수산업단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등 중소기업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로 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