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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상산업진흥원, 기상기업 자금지원

기업별 최대 3억원 한도, 대출금리 2.0% 우대 감면

중소 기상기업 및 날씨경영 우수 인증 중소기업 대상

한국기상산업진흥원(원장 김종석)과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중소 기상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한국기상산업진흥원 협력기업 공동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활동을 시작했다.
한국기상산업진흥원과 IBK기업은행은 지역역경제의 장기간 부진에 다른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상기업의 성장 동력 확충과 날씨 경영 확산을 위한 것으로 2015년부터 한국기상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금융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은 금융ㅇ지원을 통해 기상기업의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기상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 또한 해외로 진출하려는 기상기업에 대해 해외진출에 필요한 정보수집, 자문, 건설팅, 네트워크 구축, 마케팅, 홍보비 등을 지원하고 특히 기상기후분야의 기술개발이 완료된 후 개발기술의 제품화 또는 사업화를 촉진하는 기상기업에 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중소 기상기업 및 날씨경영우수기업으로 45억원의 대출기금을 조성하여 기업별 최대 3억원, 대출금리 2.0% 감면혜택을 지원하며 지원기간은 1년이며 기업요청시 금융기관 내규에 다라 최대 2ss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문의 : 한국기상산업진흥원
산업육성실 ☎ 070-5003-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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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
문성호 시의원, “홍제동 주민 주문한 통일로 도심 방면 유턴 신설공사 보고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걸쳐 통일로의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 공사가 진행될 것임을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보고받음과 동시에 기쁜 소식을 홍제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10년 넘게 묵은 숙원인 통일로 유턴 신설 사업을 임기 초부터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사업명을 붙여 아웅다웅 추진해왔는데, 드디어 첫 사업 성과를 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간 기다려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홍제동 주민 모두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에 걸쳐 유턴 시공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보고 받았다. 일찍이 겨울이 지나가면 바로 개화시키려 했는데 아쉽게도 3월 중으로는 하지 못하고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양해를 구하는 바이며, 이제 이 신설을 통해 한양아파트와 한화아파트 진입로를 통한 불법유턴의 감소는 물론, 서푸센과 삼성래미안과 같이 안산초 부근 주민에게 큰 편의가 되었으면 한다.”며 예찬했다. 그간의 경과를 살펴보면, 문성호 시의원은 2022년 임기 시작부터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