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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미래인재 모여라! 300人의 미래캠프 개최

자동 디스펜서,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교육, 온라인으로 진행

 

서대문구는 최근 12일간에 걸쳐 서대문구평생학습관․융복합인재교육센터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온라인 캠프인 ‘300人의 미래캠프’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서대문구 미래인재 모여라!’란 구호 아래 열린 이번 캠프에는 300여 명이 넘는 초·중학생들이 참여했다.

 

초등학교 1~3학년과 4∼6학년을 위해 각각 ‘픽쳐봇, 로봇화가 만들기’와 ‘자동소독제 디스펜서 만들기’, 중학교 1~3학년을 위해서는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교육용 동영상과 키트를 활용해 창의융합 메이킹 활동을 했으며 인증 사진과 소감을 캠프 홈페이지에 올려 성과와 즐거움을 서로 공유했다.

 

학생들은 “스스로 직접 만드는 활동이 재미있고 신기했다”는 후기를 남겼고, 한 학부모는 “비대면 시기에 적합한 프로그램이었으며 앞으로도 센터의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응원하고 참여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구는 이번 캠프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창의 체험활동과 중학교 자유학년제 시간을 활용한 학교연계과정, 성인을 위한 일반과정, 방문&체험의 날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센터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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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