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시의원 서울시교육청의 행정정보 원문 공개율이 전국 꼴찌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지웅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1)이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포털에 공개된 행정정보 원문공개율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2022년 1월~6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의 평균 원문 공개율은 69.6%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총 2916만 3039건의 자료가 생산됐고, 이 중 2031만 804건이 공개됐다. 정보공개제도란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업무 수행 중 생산·접수하여 보유· 관리하는 정보를 국민에게 공개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더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국정운영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를 말한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은 별도의 정보공개 청구가 없어도 사전에 결재문서 원문을 공개해야 한다.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의 경우 2022년 상반기 동안 행정정보 원문공개율이 52.7%로 전국 평균에 한참 못 미치는 수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360만 6836건의 자료 중 189만 9350건만 공개됐다. 이는 17개 시·도 교육청 중 충청남도 교육청(48.6%)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수치이다. 정지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부의장(홍제3동, 홍은 1.2동/더불어민주당)은 청소년 사업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사)한국청소년재단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이종석 부의장이 평소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역사회 청소년 문화 발전을 위해 힘쓴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사)한국청소년재단은 이종석 부의장이 홍은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기관 발전은 물론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기여한 점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공로패를 받은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부의장은 “이렇게 공로패를 주심에 더 감사드리고 어깨가 무겁다.”며 “청소년들이 각자의 꿈과 이상을 마음껏 펼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관내 청소년시설 지원과 확대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석 부의장은 아이들이 놀권리를 제대로 누릴 수 있도록 「서대문구 아동의 놀이와 여가활동 보장에 관한 조례」를 만들고, 초․중․고교 신입생들을 위한「서대문구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도 새롭게 제정한 바 있다.
김덕현 의원 (나선거구/더불어민주당) 오늘 저는 지난 7월 단행된 구정 인사에 대해 발언하고자 합니다. 적재적소에 맞는 사람을 써야 모든 일이 무리 없이 잘 풀려 나갑니다. 이성헌 청장님의 처음 어떤 인사를 스스로는 공정한 인사, 파격 인사라 평하였지만 기본도 모르는 인사, 규정도 지키지 않는 인사라 하였습니다. 서대문구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7,0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기획예산과장의 명백히 위배되는 직렬의 인사가 기용되었기 때문입니다. 서대문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 제11조에 의하면 기획예산과장은 지방행정사무관으로 보하도록 하고 있는데 구청장은 이 규정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지방사회복지사무관을 기획예산과장에 임용했습니다. 어디에도 없는 날림 인사로 추경과 결선 승인을 앞두고 명백히 구의회를 경시하는 인사입니다. 제식구 챙기기 인사, 보은 인사는 들어봤어도 규정에 위배되는 인사는 서대문구에서 처음 있는 형태로 이런 기본 규정에조차 이해 못하는 잘못된 문제입니다. 규칙을 구청장의 개인의 의지대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방침이 아닙니다. 주민들에게 입법 예고를 하고 구보에 게재되는 자치법규입니다. 그런데 이런 자치법규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주이삭 의원 (가선거구/국민의힘) 의회 운영 관련해서 이런 피켓 안 놓고 싶은데 놓게끔 하고 계셔서 아쉬운 마음에서 말씀드리려고 왔습니다. 저희 이번 회기에 업무보고 받아야 되는데 상임위 구성을 안해 의회사무국 업무보고를 받을 수가 없게 돼 있습니다. 안 한다고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민주당 의원님들께서 좀 더 마음을 여유롭게 잡으시고 여당 의원들이 아무리 소수당이라고 하더라도 지금 민주당 안에서 원내대표님 계시잖아요. 윤유현 의원님 계시니까, 저희 당에서는 3선의 이경선 의원님 계시니간사 같은 개념으로 소통을 원활하게 해 주셔서 의원들이 요구하는 내용들을, 의회 운영의 원활한 부분에서는 협의 차원에서라도 의장단 구성이라든지 원 구성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상식적으로 합시다, . 의장님 그리고 저희 국민의힘 의원들이 상임위 행정복지랑 재정건설위 이렇게 가겠다라고 얘기했으면 문제가 없으면 그대로 가야지 민주당 의원님들 몇몇의 그 의견 내가지고 거기에서 이진삼 의원님을 강민하 의원님 바꾸고 이런 식으로 하면 되겠습니까? 그렇게 하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5분 자유발언 신청을 했습니다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통해서 주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겠다 하셨는데 주민 한 명
이종석 의원 (라선거구/더불어민주당) 얼마 전 언론기사를 통해 강남구와 서대문구에 성대한 취임식이 거론되었던 것으로 보고 저는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소문에는 코로나 재유행의 조짐 시기에 행정력을 동원해 수당을 지급하면서까지 인원을 동원했다고도 합니다. 이건 정말 유신시대의 부활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한 구청장실 리모델링을 하였으며 심지어 멀쩡한 구청장 전용 차량 자동차 시트를 갈았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전 구청장이 정말 미웠는지 흔적이 그토록 싫었는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얼마 전 구의회 시설 변경에 대하여 멀쩡한 것을 고치는 것에 대하여 비판했던 의원님들이 계십니다. 정말 내로남불이라 생각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모든 경기는 빨간불이며 모든 주민들이 힘들어하는 상황입니다. 하필 이 시기에 공사가 필요했던 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두 번째는 전직 구청장 사업에 대하여입니다. 주민참여예산의 축소, 연세로 차 없는 거리 전면 중단입니다. 위 사업은 오랜 기간을 거쳐 시행되었던 사업입니다. 물론 나쁜 것은 버리고 좋은 것은 계승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두 가지 사업이 전문가와 주민 의견 수렴 없이 줄이고 폐기할 사업인지 면밀히 검토
윤유현 의원 (마선거구/더불어민주당) 오늘 아침 서울신문 기사를 보니까 스리랑카에서 타이틀 제목이 1면에 “최악의 경제난으로 대통령이 쫓겨났다”라는 기사를 보고 이제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지금 요즘 물가는 아주 폭등하고 또 고환율에 고금리에 또 경기침체가 지금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북가좌 초등학교 후문 올라가는 언덕길로 위험하고 아찔한데 방패막으로 보호대를 저렇게 설치했습니다. 임시방편으로. 저거 무너집니다. 얼마나 아찔합니까? 그 다음날 7월 1일 또 비가 올 줄 알았어요. 서대문구청장 취임식 날입니다. 저는 초청장도 받고 축하해 주기 위해서 3시 40분경에 인왕시장 유진상가에 도착했어요. 통로는 막혀있고 31도가 넘는 뜨거운 폭염에서, 저를 알아보는 시장 과일가게에서 주민들이, 저를 보더니 이게 무슨 짓이냐고. 어제 오늘 길을 통제해놓고 이게 장사도 안되게 이게 무슨 꼴이냐고 그래요 그래서 이해 좀 해 주십시오 하고 넘어갔는데 한두 분이 아니에요, 물론 제가 그렇게 듣고 저도 사실은 이 장소가 맞지 않나 생각하고 갔기는 갔었어요. 그러나 청장님 취임사 말씀을 들어보니까 아주 장밋빛 청사 또 공약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그 약속을
서호성 의원 (라선거구/더불어민주당) 서울시 대부분 자치구 각 동의 7월은 축제의 달입니다. 모든 주민자치회가 주민총회를 개최하기 때문입니다. 주민들은 주민총회의 모든 일을 거의 주민 스스로 해내면서 기뻐하고 성장합니다. 그런데 서울시 다른 자치구들이 예정대로 주민총회를 실시하고 있는 반면, 서대문구만 주민총회를 실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황당함과 허탈감도 크지만 더 심각한 문제는 주민자치회 활동을 통해 한마음으로 뭉쳐가던 동네가 갑작스럽고 무리한 주민총회 중단으로 갈갈이 찢어져 싸우고 있다는 점입니다. 주민들의 마음을 모으려 애써도 쉽지 않은데 이렇게 갈라지게 하는 것은 이성헌 구청장도 절대로 원하는 일이 아닐 겁니다. 현재 주민자치회가 편성권을 일부 행사하고 있는 3천만원의 동우선편성액은 어느 날 갑자기 특정 정치집단이 만든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구의회에 청원을 제출해 여야구의원들이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동우선편성액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각 동별로 3천만원, 구 전체로 4억2천만원의 동우선편성액은 서대문구 주민들의 주민자치, 주민주도성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마중물이며 생명수로서 그 의미나 상징성, 그리고 서대문구 재정규모에 비해 결코 많은 게 아니고 오히
이동화 의장 가 선거구(충현동, 천연동,북아현동, 신촌동) 제8대, 제9대 서대문구의회 의원(재선) • 새마을지도자 신촌동협의회장(전) • 신촌동 통장협의회장(전) • 서대문구 상공회 부회장(전) • 민주평통자문회의 서대문구협의회지회장(현) • 서대문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제8대 전반기 재정건설위원회 부위원장 •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2021년도 서대문구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이동화 의장은 제8대에 이어 9대 서대문구의회에 입성한 재선의원이다. 8대 전반기 재정건설위위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후반기에는 행정복지위원에서 활동하며 주민들이 좀 더 안전하고 발전된 서대문구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 의원 연구단체인 ‘문화시설연구회’를 구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복지. 문화 시설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공부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특히l서대문구를 중심으로 오랫동안 일하고, 많은 주민들과 호흡해왔던 만큼 제9대 의회에서는 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 서대문구의 발전과 주민행복을 위해 더
의장 이동화 의원 부의장 이종석 의원 제9대 서대문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이동화 의원이 선출됐다. 서대문구의회(의장 이동화)는 지난 4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81회 임시회로 9대 의회 첫 본회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치렀다. 이날 본회의에는 15명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에 후보 등록을 마친 가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이동화 의원과 다선거구의 국민의힘 이경선 의원이 의장 후보에 등록하였고 부의장 후보에 라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이종석 의원과 가선거구의 국민의힘 주이삭 의원이 각각 출마해 정견발표를 듣고 의장, 부의장 선거를 차례를 진행했다. 의장 선거를 앞두고 이동화, 이경선 두후보는 정견발표를 통해 제9대 서대문구의회를 협치와 상호간의 존중은 물론 주민의 의견을 실천하는 의회 운영을 약속하며 투표에 임한 결과 이동화 의원 8표, 이경선의원 7표로 이미 예상했던 대로 이동화 후보가 의장에 선출됐다. 이어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재선의원인 더불어민주당의 이종석 의원과 국민의힘 주이삭 의원이 자율권에 의해 입후보 등록을 했으나 이종석 후보의 정견발표후 나선 주이삭 후보는 “9대의회는 8대의회와는 달리 협치의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생각이었으
서대문구의회(의장 이동화)는 오는 11일(월), 제282회 임시회를 개회,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이에 11일(월) 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돌입한다. 이동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새롭게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제9대 의회인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 며 “더불어 중요한 변화의 시기에 구의회가 더욱 단단히 중심을 잡고 강력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기능에 충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구정 흐름과 업무 파악을 위해 각 과 별 구정업무보고 청취를 중심으로 진행하며, 조례안 등 안건심사도 처리할 예정이다. 예정 안건으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덕현)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운영·관리 조례 폐지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지역보건법 위반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치매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예비비 지출 보고 건 등 4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재정건설위원회 (위원장 서호성)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지원 조례안(김덕현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의회는 지난 7월 4일 제309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남창진의원(송파2)과 더불어민주당 우형찬의원(양천3)이 선출되하고 곧바로 진행된 개원식에서는 제11대 서울특별시의원의 선서와 김현기 의장의 개원사, 시장·교육감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현기 신임의장은 “이번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는 역대 어느 의회보다, 전국 어느 광역자치단체 의회보다 빨리 개원했다”며, “한발 빠른 개원을 진행한 것은 11대 의회가 ‘일하는 의회’로 빠르게 전환해 지난 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기대에 적극 보답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에 협조해 준 국민의힘 최호정·더불어민주당 정진술 원내대표에게 의장으로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김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 함께하는 서울의 전진 ▲미래세대를 위한 서울교육의 개혁 ▲의회 주도 서울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서울의 전진을 위해 사회적 약자 보호, 청년 등 섬세한 일자리 마련 체계 구축, 골목 상권 재건, 재개발과 재건축 활성화로 안정적인 주택 공급 등 서울시 역점 사업에 주도적인 견인 역할을 실행하고, 교육개혁을 위해 지역별 · 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