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자치

아동복지시설 인권보호관 운영회의 개최

‘시설보호아동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서약 통해 다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서대문구보건소 미소지움관에서 구청 아동청소년과 직원과 인권보호관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아동복지시설 인권보호관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구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기반한 인권교육’을 주제로 교육했으며 인권보호관으로서 아동의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서약의 시간도 마련했다.

 

이들은 ‘인권보호관’이란 단어로 인해 시설과 아동이 경직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접근방식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앞으로도 천연동주민센터 주민복지팀장, 신촌동주민센터 주민복지팀장, 홍은2동주민센터 주민복지팀장, 서대문경찰서 학대예방전담경찰관,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팀장이 아동복지시설 6곳을 점검하고 시설운영위원회 당연직으로도 활동하며 아동 권리 강화를 위한 개선 과제를 발굴한다.

 

구 관계자는 “관내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109명의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며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서울고용노동청 ⚫ 서울중소벤처기업청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 이하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3월 18일(월) 15시 온수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합동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온수산업단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동 815번길 일대에 소재한 기계 및 전기·전자 제조 등 197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지난 1월 27일부터 전체 입주기업의 32%(62개소)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상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전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부에서 알려주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중기청은 해당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서울온수산업단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등 중소기업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로 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