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제

한국기상산업진흥원,기상기업 자금지원

기업별 최대 3억원, 2.0% 이자감면

한국기상산업진흥원(원장 김종석)과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중소 기상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한국기상산업진흥원 협력기업 공동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 협약을 4월 17일(월)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의 장기간 부진에 따른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상기업의 성장 동력 확충과 날씨경영 확산을 위한 것으로 2015년부터 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금융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지원대상은 중소 기상기업 및 날씨경영우수기업으로 25억 원의 대출기금을 조성하여, 기업별 최대 3억 원, 대출금리 2.0%p 감면혜택을 지원한다. 자금이 필요한 기업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자격 여부 확인 검토 및 금융기관 여신 심사를 거쳐 최대 14일 이내에 필요자금을 받을 수 있다.
김종현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서울고용노동청 ⚫ 서울중소벤처기업청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 이하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3월 18일(월) 15시 온수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합동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온수산업단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동 815번길 일대에 소재한 기계 및 전기·전자 제조 등 197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지난 1월 27일부터 전체 입주기업의 32%(62개소)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상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전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부에서 알려주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중기청은 해당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서울온수산업단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등 중소기업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로 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