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금)

  • 흐림동두천 10.2℃
  • 흐림강릉 14.6℃
  • 흐림서울 13.2℃
  • 흐림대전 11.5℃
  • 흐림대구 12.9℃
  • 흐림울산 13.9℃
  • 흐림광주 15.7℃
  • 흐림부산 17.4℃
  • 흐림고창 12.4℃
  • 제주 19.6℃
  • 흐림강화 10.7℃
  • 구름많음보은 9.4℃
  • 흐림금산 10.4℃
  • 흐림강진군 15.5℃
  • 흐림경주시 11.9℃
  • 흐림거제 15.9℃
기상청 제공

의정

서대문구의회 제286회 임시회 폐회

서대문구 생활체육진흥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서대문구의회(의장 이동화)는 지난 10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86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4층 본회의장에서 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제28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특히 이날은 박진우 의원의 서부선 경전철 착공과 서호성의원의 주민자치 활성화, 이진삼의원의 주민자치회 등 3명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이용준, 김양희, 홍정희, 강민하, 김덕현의원 등 5명의 의원들이 신상발언을 신청해 서부선 경전철과 관련된 여야의 지루한 공방이 이루어 지기도 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된 조례안 등 안건 심사 내용을 보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의원의 의정비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건강생활신천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건강생활실천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생활체육진흥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대문구 진로진학 지원센터⌟ 관리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구립서대문장애인공동생활가정⌟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디자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지역개발 및 지하보행네트워크 조성 기금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건축안전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태원 희생자 가족에 대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구세감면 동의안 ▶ 연희동 721-6번지 일대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 의견청취(안) ▶ 충정로1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 의견청취(안) ▶ 서부선 경전철 착공 지연 행위 등의 진상규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계획변경의 건 ▶ 서부선 경전철 착공 지연 행위 등의 진상규명에 대한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 집행기관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을 의결한 후 폐회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문성호 시의원, “경의선 지하화, 서울 도심 속 또 다른 발전의 시작”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4일, 서대문구 연세로 창천교회 앞에서 열린 ‘경의선 지하화 서대문주민 캠페인’에 참석하여 국토부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경의선이 꼭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힘차고 희망적인 인사를 보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일찍이 서대문구는 지난해 3월부터 노선별 공간계획 및 우선순위 설정을 위한 주변 지역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전개하였으며, 서울시 도시계획 체계 및 공간구조에 따라 지상철도 구간에 대한 공간구상은 물론, 노선별 계획을 구체화하여 선제적 철도 지하화 공간구상을 수립한 바 있다.”라고 시작했다. 문성호 의원은 “서울역에서 가좌역까지, 약 5.8km의 구간이 지하화 된다면 인근 시민이 오랜 시간 고통받던 열차소음은 물론, 그 넓은 부지에 도시기반시설- 문화 및 의료관광을 넘어 청년 창업 단지, 신촌 연세로 상권에 필수요소인 주차장 등 효율성이 높은 발전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며 이어갔다. 또한 문 의원은 “금일 경의선 지하화 서대문 주민 캠페인에도 많은 분 들이 바쁘신 중에 함께해주셨으며, 이미 사전 서명운동을 통해 약 11만4천4백여 명의 서대문 주민이 동의 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