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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이동화 의장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참여

폭력 없는 세상 만들기 캠페인 아동폭력 근절 앞장서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의장이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 하에 아동‧ 청소년 대상 물리적, 정신적 폭력 상황에 국제사회가 연대, 적극 대응하자는 취지로 외교부가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이 의장은 성동구의회 김현주 의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END Violence 캠페인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특히 아동들의 인권, 교육, 놀 권리는 우리 세대가 책임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더 많은 구민들이 이 같은 캠페인에 동참하고 폭력 없는 세상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의장은 “의미 있는 챌린지에 동참하게 해 주신 성동구의회 김현주 의장님에게 감사드린다.” 며 “모든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만큼. 폭력 없는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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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시의원, “경의선 지하화, 서울 도심 속 또 다른 발전의 시작”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4일, 서대문구 연세로 창천교회 앞에서 열린 ‘경의선 지하화 서대문주민 캠페인’에 참석하여 국토부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경의선이 꼭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힘차고 희망적인 인사를 보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일찍이 서대문구는 지난해 3월부터 노선별 공간계획 및 우선순위 설정을 위한 주변 지역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전개하였으며, 서울시 도시계획 체계 및 공간구조에 따라 지상철도 구간에 대한 공간구상은 물론, 노선별 계획을 구체화하여 선제적 철도 지하화 공간구상을 수립한 바 있다.”라고 시작했다. 문성호 의원은 “서울역에서 가좌역까지, 약 5.8km의 구간이 지하화 된다면 인근 시민이 오랜 시간 고통받던 열차소음은 물론, 그 넓은 부지에 도시기반시설- 문화 및 의료관광을 넘어 청년 창업 단지, 신촌 연세로 상권에 필수요소인 주차장 등 효율성이 높은 발전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며 이어갔다. 또한 문 의원은 “금일 경의선 지하화 서대문 주민 캠페인에도 많은 분 들이 바쁘신 중에 함께해주셨으며, 이미 사전 서명운동을 통해 약 11만4천4백여 명의 서대문 주민이 동의 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