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4 (화)

  • 맑음동두천 29.3℃
  • 구름많음강릉 26.6℃
  • 맑음서울 30.2℃
  • 맑음대전 30.7℃
  • 흐림대구 28.7℃
  • 흐림울산 28.4℃
  • 맑음광주 30.6℃
  • 맑음부산 31.4℃
  • 맑음고창 29.0℃
  • 구름많음제주 29.4℃
  • 맑음강화 28.7℃
  • 맑음보은 27.0℃
  • 맑음금산 28.0℃
  • 맑음강진군 28.6℃
  • 흐림경주시 28.4℃
  • 맑음거제 28.8℃
기상청 제공

자치

역세권’규제 풀어 325개 생활거점 확대로‘강북전성시대’ 앞당겨

‘역세권 활성화사업 운영기준’ 개선…사업성 개선해 서울 전역 직·주·락 생활거점 확산

최대 일반상업지역 상향 역세권 확대…서울 全 역세권 325개로

강북·서남권 등 생활거점 확산…비중심지 역세권 활성화로 서울 전역 균형발전 본격화

 

서울시는 지난 3월 25일 발표한 ‘역세권 직·주·락 활성화 전략’의 후속조치로,「역세권 활성화사업 운영기준」에 따라 5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은 일부 지역의 사업성 부족과 지역 간 개발 격차를 고려해 상업지역 상향 가능 대상확대와 공공기여 완화를 핵심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역세권’을 단순한 교통거점을 넘어 일자리·주거·여가 기능이 결합된 생활거점으로 전환하고 이를 서울 전역으로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다시, 강북 전성시대 2.0’과 ‘서남권 대개조 2.0’ 등 시정 핵심 비전을 반영하여 개발 흐름을 강북과 비중심 지역으로 확산시키고 서울 전역에 생활거점을 촘촘히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 결과 공유오피스, 키움센터, 산후조리원 등 청년·신혼부부 지원시설 및 데이케어센터 등 지역필요시설 119개소와 공원·보행공간 등 기반시설 약 7만 8천㎡를 확보했다. 또한, 미리내집 879세대를 포함한 총 1만 6,861세대의 주택 공급 성과도 거두었다.

 

서울시는 그간의 성과와 이번 운영기준 개선을 바탕으로,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한층 확대·강화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울 전역 ‘역세권’에 다양한 기능이 결합된 생활거점을 촘촘히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개선 내용은 ▲최대 일반상업지역 상향 가능 대상확대 ▲공공기여 부담 완화 등이다.

 

<【상업지역 상향 가능 대상확대】 비중심지 172개역 추가… 325개 全 ‘역세권’으로 확대>

 

최대 일반상업지역까지 용도지역 상향이 가능한 대상을 기존 153개 중심지 역세권에서 서울 시내 325개 모든 역세권으로 전격 확대한다. 이에 따라 비중심지 역세권에서도 기존 근린상업지역 또는 준주거지역에 한정되었던 상향 범위를 넘어 일반상업지역 이내에서 용도지역 상향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조치는 중심지 부족으로 복합개발이 어려웠던 강북·서남권에 직·주·락 생활거점을 조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기여 완화】 사업성 낮은 11개 자치구 대상 공공기여 비율 50% → 30% 축소>

 

사업활성화를 위해 공공기여 부담도 완화한다. 기존에는 증가 용적률의 50%를 일률적으로 공공기여로 부담해야 했으나 이를 30% 수준으로 낮춰 민간 사업자의 부담을 줄인다.

공공기여 완화는 서울시 표준지 공시지가 평균의 60% 이하인 11개 자치구(은평, 서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 동대문, 강서, 구로, 금천)를 대상으로 적용되며, 사업성이 낮아 정체되어 있던 지역의 개발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시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325개 ‘역세권’ 전체를 교통 기능을 넘어 일자리, 주거, 문화·여가, 지역필요시설이 결합된 복합 생활거점으로 조성하고 이를 서울 전역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강북·서남권의 비중심지와 저이용 부지에 대한 용도지역 상향 및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개발 활성화를 유도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한 성장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서대문소방서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대비 자체 논문 발표대회
서대문소방서(서장 김장군)는 지난 30일 제38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참가를 앞두고 연구논문의 완성도를 높이고 현장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한 자체 논문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에서는 서대문소방서 연구반이 수행한 「도심형 산림화재 대응전술 개발 및 현장실증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연구배경과 전술개발 과정, 현장 실증훈련 결과 및 정책적 활용방안을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기후변화와 도시 확장으로 산림과 주거지·문화재·사회기반시설이 맞닿는 도시-산림 접경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산림화재가 도시 생활권으로 확산되는 복합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반은 차량의 직접 접근이 어려운 장거리·고지대 화점에 안정적으로 소방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소방차 3대 직렬연결을 통한 압력 분담, 소화전과 최초 펌프차 중계구의 직접 연결, 고압수관 전개 및 이동식 수조·등짐펌프 연계방식을 핵심 전술로 제시했다. 또한 인왕산 환희사~기차바위, 인왕산 개미마을~기차바위 및 안산 봉원사~봉수대 등 서로 다른 지형·수원·도로 조건에서 실증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결과 약 840~1,290m의 수관 전개거리와 약 160~210m의 고저차에서도 최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서부선 등 도시철도 사업 조속한 추진 당부
서울특별시의회 임만균 의장은 7월 23일(목)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여장권 교통실장과 면담을 갖고 서부선․난곡선 등 서울에서 진행되고 있는 도시철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도시철도 사업별 진행 상황을 청취한 임 의장은 “도보․마을버스로 20~30분 나가서야 비로소 지하철을 탈 수 있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경전철’은 필수 인프라”라며 지역주민이 20여 년을 염원해 온 숙원사업인 만큼 통과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도시철도 사업 중 ▴서부선(서울대입구역~새절역)은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모집을 위한 준비와 함께 재정사업까지 포함하는 검토도 병행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면목선(청량리~신내)․▴위례신사선(위례신도시~신사역)은 기본계획 수립, ▴난곡선(보라매공원역~난향)은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다. ▴강북횡단선(목동역~청량리역)․▴서남선(마곡나루역~가산디지털단지역·서부트럭터미널~당산역)은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추진되고 있다. 이어 “도시철도 관련 특별위원회 구성,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올라가 있는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올 하반기 중 승인 등을 위해서도 서울시의회가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