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김미자회장, 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2021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가 4월 20일(화)부터 4월 21일(수)까지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다. 협회는 코로나 시대에 특히 피해가 심각한 농가, 식품업계와 지역관광을 살리기 위해서, 유튜버와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한 홍보전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지원서비스업협회의 유튜버 회원들과 라이브 커머스를 위한 쇼호스트, 국내외 대형 유통 바이어 및 기자단 등 사전에 초청된 200여명만 현장에 출입하고, 일반 참관객은 모바일로 참여하는 본 행사는 코로나 시기에 전시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행사 첫날인 4월 20일 오전11시에 개최되는 개막식에서는 국회의원, 장관, 지자체장 및 협회 회원사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해서 코로나로 피로감이 누적된 국민들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K-웰니스 브랜드 대상 시상, 참가 유튜버 소개 등 다양한 식순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2시부터는 동남아 탑3 온라인 쇼핑몰인 라자다, 쇼피, 큐텐에서 수출을 위한 입점 상담회인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온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청)은 지역 중소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이베이를 활용한 해외 온라인 판로개척 비대면 세미나’를 4.27(화) 14:00~17:00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벤처기업부 지방청간 협업*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에 진행된 1차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한 쇼피 플랫폼 활용 세미나’에 이어 2번째 테마로 진행된다. 지난 1차 세미나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온라인 수출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세미나 참석자의 만족도는 4.05점(5점 만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참석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향후 희망 강의로 가장 많은 30.7%가 ‘B2C 온라인마케팅’을 선택함에 따라, 이번 교육은 대표적 글로벌 B2C 플랫폼인 이베이(e-bay)를 활용한 온라인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세부 내용으로는 이베이(e-bay) 마켓 내 활용되는 키워드 등을 이해하고, 온라인 플랫폼 기능과 시스템을 활용하여 글로벌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구체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온라인(https://tinyurl.com/mssseoul210427)으로 선착순 300명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은 사업주와 근로자 간 경영성과를 공유하는 ‘중소기업과 근로자 간 성과공유제’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과공유제도는 경영성과급, 임금수준 상승, 우리사주제도, 주식매수선택권, 성과보상공제, 사내근로복지기금, 기타(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등 9개 정부지정․인증제도)로 총 7가지 유형이 있다. 노사 간 사전 협의된 경영목표 달성 시 근로자에게 성과급을 지급하거나, 내일채움공제․청년내일채움공제․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하거나, 근로자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하거나, 중소벤처기업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등에서 인력 관련 인증을 받은 경우도 성과공유제의 대표 사례라 할 수 있다. 성과공유제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7가지 성과공유 유형 중에서 어느 하나의 방법으로 근로자와 성과를 공유하고 있거나 공유하기로 약정한 후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https://sanhakin.mss.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중소기업연구원의 성과공유제 성과분석 결과에 따르면, 성과공유제를 도입한 중소기업이 성과공유제를 미도입한 중소기업 보다 근로자 임금상승 효과, 고용창출, 영업이익 등에서 우수한 것
서대문구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관내 4개 대학에서 창업 문화 확산과 청년 지원을 위해 창업 팀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화여대는 이달 11일까지 신청을 받아 스타일테크(Style-Tech) 분야의 6개 ‘초기창업 팀’과 10개 ‘예비창업 팀’을 선발하고 팀별 1,000만 원(초기창업)과 150만 원(예비창업)의 창업활동비를 지급한다. 6개 팀에는 시상금도 수여한다. 또한 창업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우수한 3개 ‘초기창업 팀’에는 독립된 사무공간도 지원한다. 참고로 스타일테크란, 패션과 뷰티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에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첨단 정보기술을 융합한 신산업을 뜻한다. 명지전문대는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 창업 팀을 이달 18일까지 모집하고 17개 팀을 선발해 최대 300만 원의 창업활동비를 지원한다. 또한 창업 지원시설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한다. 서울여자간호대는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의 창업 팀 발굴과 육성을 위해 창업경진대회를 진행한다. 5월 21일까지 모집해 5개 팀을 선발하고 팀별로 20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의 창업시상금을 지원한다. 창업을 위한 공간과 멘토링, 창업활동비도
서대문구가 기후환경과 지역자원을 아이템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유망 벤처를 발굴하기 위해 4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2021 서대문구 사회적경제 창업캠프’를 개최한다. 구는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역량을 키워 그린벤처와 로컬벤처로 성장하고자 하는 창업 팀을 인터넷(https://gwon.net/sdmstartupcamp21)을 통해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 심사를 통해 그린벤처 8개 팀과 로컬벤처 16개 팀을 선발하고 온라인을 통한 4회의 실전창업교육과 경연대회를 진행한다. 교육은 이해관계자 분석, 아이디어 구체화, 창업사례 특강, 비즈니스 모델 도출, 시장 및 경쟁사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1:1 코칭 등으로 진행된다. 또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경연대회를 열어 12개 우수 팀에게 추후 진행될 ‘서대문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또 5개 팀에는 소정의 상금도 수여한다. 이번 캠프 참가 팀 모두는 서대문 사회적경제 창업인재풀로 등록 관리된다. 앞서 구는 지난달 ‘2021 서대문 스타트업 비전포럼’을 열고 지역의 특화 창업모델로 그린벤처와 로컬벤처의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기후환경 에너지 문제 해결과 지역자원 활용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은 서울지역 제조 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지역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1차 지원계획을 4.9(금) 공고하였다. 이번 1차 지원계획에서는 100여개 제조 소기업을 대상으로 3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혁신바우처 지원대상은 주사업장이 서울소재인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 120억원 이하의 제조 소기업이다. 지원분야는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3개 분야이며, 16개 서비스로 이뤄진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 분야와 수행기관(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 맞춤형 바우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메뉴판 > 구분 세부 서비스 프로그램 분야(16개) 컨설팅(7개) ▴경영기술전략, ▴스마트공장추진전략, ▴규제대응,▴탄소중립 경영혁신, ▴산업안전, ▴융‧복합, ▴재기컨설팅 기술지원(6개) ▴시제품 제작, ▴시스템 및 시설 구축, ▴기술이전 및 지재권 획득, ▴규격인증, ▴제품시험, ▴설계 마케팅(3개) ▴디자인 개선, ▴브랜드 지원, ▴홍보 지원 다만, 이번 1차 지원계획 공고에는 탄소중립컨설팅을 제외한 15개 프로그램에 대해서 지원하며, 탄소중립컨설팅은 2차 지원계획에 포함될 예정이다. 특히, 올
서대문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무담보 특별 보증’과 ‘중소기업 육성기금 무이자 대출’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무담보 특별 보증’은 담보 능력이 부족한 중소상공인을 위한 것으로 130억 원 규모로 시행된다. 1인당 보증 한도는 5천만 원이며 연이율은 2% 이하다.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보증을 위해 서대문구가 5억 원, 우리은행이 5억 8천만 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아울러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1인당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무이자 대출한다. 기존 대출자도 대출 잔액이 3천만 원 이하인 경우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천만 원 초과 부분에 대해서는 올 12월 31일까지 대출 이율이 1.8%에서 0.8%로 인하된다. 무담보 특별 보증과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는 자금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매출 실적을 증명할 수 있는 재무제표 등의 서류를 갖고 우리은행 서대문구청지점(02-3
성공비지니스와 함께하는 최고의 경제단체인 서울상공회의소 서대문구상공회(이하 서대문상공회)는 지난 3월 26일 연대 동문회관 1층 연회장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인해 식사는 물론 음료 제공도 없는 가운데 정관에 따라 3월 중 정기총회를 실시해야 함에 따라 정기총회를 위한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동시에 실시해 30여명의 이사 및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업무를 실시했다. 총회와 중복된는 사안은 모두 총회로 이관한 가운데 이사회에서는 정관 규정에 따라 타 구로 이전한 김병학 이사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 김남전회장의 개회 선언에 따라 시작된 정기총회에서는 권용무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제1호 안건인 2020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심의에 들어갔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비대면으로 실시한 실무교육은 53일간 실시했으며 연인원 1,647명이 참석해 출석 교육시 보다 오히려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해 매우 효율적인 교육을 실시할 수 있었다고 보고했다 또한 사무국장의 결산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3억1천여만원의 결산안을 의결하고 김홍의 감사는 업무 및 회계처리를 감사한 결과, 적정하게 운영되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중기청)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초기창업기업을 3월 26일(금)부터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과 함께 아이템 검증, 투자유치 기업설명회 등 창업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참여기업은 전국을 대상으로 올해 총 900개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창업기업 모집은 ‘20년 기선정된 40개 주관기관을 통해 진행되며 창업기업은 각 주관기관별 모집분야(일반분야, 그린분야)와 특화프로그램 등을 고려해 적합한 주관기관을 선택하면 된다. 서울중기청은 서울에 소재한 9개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창업기업이 주관기관별로 차별화된 특성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지원프로그램을 갖춘 주관기관을 비교 후 선택‧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홍보영상은 서울중기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월 25일(목)에 공개되었으며, K-스타트업 홈페이지 및 서울중기청, 각 주관기관 홈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은 2021년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 및 시설·판로 지원을 위한 성장지원사업에 참여할 우수 소상공인을 모집 하고 있다. 전국대상 백년가게 400개사, 백년소공인 300개사를 선정할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육성사업‘은 오랜 기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고 있는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선정해 성장을 지원하고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인 제조업이외 업종,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된 제조업을 대상으로 혁신의지, 차별성과 우수성, 성장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백년가게·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된 업체에게는 인증서 및 현판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컨설팅 활용시 자부담 면제, 혁신형소상공인자금 융자금리 우대(0.4%p) 및 소공인 특화지원사업 신청시 가점부여 등 우대 지원한다또한 올해부터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장 시설개선과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성장지원사업’에 전국 600개사 내외 58.5억원을 지원한다. 주요지원 내용은 열악한 점포 경영환경 개선 및 작업공정개선 등 시설개선을 위해 500개 사업체당 최대 420만원을 지원한다. 비대면 경제 대응과 안
서대문구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침체된 신촌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하순부터 6월 말까지 ‘신촌 소상공인 멘토링’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은 신촌동, 창천동, 대현동에서 영업하는 소상공인들로, 이들을 위한 ▲경영 현황 및 외부 환경 분석 ▲핵심 이슈 선정 ▲멘토 매칭 ▲맞춤형 멘토링 ▲중장기적 솔루션 제안 등이 매장별로 이뤄진다. 멘토링 받기를 희망하는 신촌 지역 소상공인은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4월 9일까지 이메일(sinchon519@gmail.com)로 보내면 된다. 구는 1차 서류전형과 필요시 2차 인터뷰를 통해 지원 자격과 적격성 등을 심사하고 10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멘토링은 스타트업 전문 멘토링 기업인 ㈜더피치가 주관하며, ‘진단 멘토링’ 1회, 업종과 운영 형태에 따른 ‘맞춤형 멘토링’ 2회 등 업체별로 3회씩 멘토링이 실시된다. 각 매장마다 다른 멘토들이 매칭돼 상담과 밀착 분석, 해법 제시에 나선다. 문석진 구청장은 “일괄 교육이 아닌 매장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멘토링이라 성과가 더욱 기대되며, 다양한 인기 매장이 늘 수 있도록 ‘신촌 소상공인 멘토링’을 지속적인 사업으로 정착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