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동(동장 유명선)은 서대문혁신교육지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토요동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관내 초등학생 15명이 많은 관심을 갖고 10∼11월 두 달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D펜 프로그램’을 배우고 있다.
유명선 천연동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3D프린팅 을 어린이들이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과정을 마련했으며 천연동 토요동학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