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북가좌2동에 소재한 서서울새마을금고(이사장 안병혁)가 최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비용으로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만 원과 10kg 백미 50포를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 운동으로 1998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마련된 이번 성금은 저소득 주민들에게, 쌀은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해진다.
또한 .서서울새마을금고에서 매년 실시하는 나눔행사를 금년도에도 관내 25개 경로당과, 동 자치센터를 통해서 취약계층에 김치 300Box를 전달하였고, 관내직능단체, 회원, 서서울새마을금고 임·직원이 모금한 백미 2,210kg을 동 자치센터와 교회를 통하여 취약계층에 전달하였고,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300만원도 각 자치센터에 전달했다.
한편, 안병혁 서서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많은 복지 자원을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