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소재 기업의 꾸준한 나눔 활동 훈훈

  • 등록 2022.10.24 18:59:49
크게보기

화창토산, 동 마봄협의체 다양한 복지사업 후원

 

연희동(동장 이한식)은 최근 관내 소재한 화창토산(대표 최애영)이 저소득가구 117가구에 라면 1박스씩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30일 밝혔다.

 

화창토산은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과 연희동 마봄협의체의 다양한 복지사업도 꾸준히 후원하며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왔다.

 

한 노인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시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감사를 표했다.

 

최애영 화창토산 대표이사는 “연희동뿐만 아니라 서대문구의 취약계층 이웃 분들께 좀 더 많은 나눔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희동주민센터는 동 단위 민관 협력 조직인 ‘연희동 마봄협의체’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sdmnp@naver.com
Copyright @2011 서대문은평방송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서대문은평방송 | 서울시 은평구 진흥로 274, 302호(녹번동, 상가빌딩) | 대표전화 : 02-383-6175 등록번호 : 서울, 아01824 | 등록년월일 : 2011.11.09 | 발행인 : 조충길 | 편집인 : 조충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