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4일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지원금 지급

  • 등록 2021.05.09 20:23:23
크게보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만 4천여 명 개인당 10만 원

서대문구는 지난 1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서울시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지원금’을 지급했다. 

 

대상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국가형·서울형)와 법정 차상위계층 만 4천여 명으로 개인당 10만 원을 현금 지급했다.

 

구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기준일(3월 26일) 현재 해당 대상이면 가구별 대표계좌로 생활지원금을 입금하고 문자나 우편 등으로 지급 사실을 안내하고 있다.

 

지난 14일이며, 압류방지통장 사용자 및 계좌 미등록자는 입금 계좌 파악 후 매월 14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적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sdmnp@naver.com
Copyright @2011 서대문은평방송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서대문은평방송 | 서울시 은평구 진흥로 274, 302호(녹번동, 상가빌딩) | 대표전화 : 02-383-6175 등록번호 : 서울, 아01824 | 등록년월일 : 2011.11.09 | 발행인 : 조충길 | 편집인 : 조충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