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 맞춤형복지 현장방문

  • 등록 2015.08.08 22:19:09
크게보기

천연동 구형오씨등 2가정 직접방문 격려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은 지난 5일 천연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맞춤형복지급여 개편 현황에 대해 천연동 김금여 동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후 2가정을 직접 방문해 격려했다.

천연동은 전체주민 19,572명중 현재 복지대상자가 19.5%인 3,829명이며 맞춤형 복지급여 관련해 신규로 30가구가 신청해 5가구가 보장 적합으로 결정되고 21가구는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문형표 장관은 설명을 들은 후 구형오씨(남, 80세), 김영자(여, 72세)가정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문형표 장관은 “맞춤형복지급여개편은 복지개혁의 마침표를 찍는 일로 현장에 답이 있으며 몰라서 못받는 일은 없어야하며 법개정의 이유도 여기에 있다”며 복지현장이 열악하고 어렵지만 더 많은 수고를 당부했다.

 

관리자 기자 sdmnp@naver.com
Copyright @2011 서대문은평방송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서대문은평방송 | 서울시 은평구 진흥로 274, 302호(녹번동, 상가빌딩) | 대표전화 : 02-383-6175 등록번호 : 서울, 아01824 | 등록년월일 : 2011.11.09 | 발행인 : 조충길 | 편집인 : 조충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