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1동 수도암 최혜숙 원장, 마스크 300장 기부

  • 등록 2020.08.27 09:56:51
크게보기

홍제1동에 소재한 수도암 최혜숙 원장이 면 마스크 300매를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해달라며 최근 홍제1동주민센터(동장 강병국)에 기탁해 주위에 귀감이 됐다.

지난 30여 년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최 원장은 일상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마스크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또 한 번 기부를 실천했다.

기부된 마스크는 국민기초생활수급, 차상위, 한부모 가정 등에게 전해졌다. 마스크를 받은 이 모 씨(75세)는 “소외계층을 생각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두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sdmnp@naver.com
Copyright @2011 서대문은평방송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서대문은평방송 | 서울시 은평구 진흥로 274, 302호(녹번동, 상가빌딩) | 대표전화 : 02-383-6175 등록번호 : 서울, 아01824 | 등록년월일 : 2011.11.09 | 발행인 : 조충길 | 편집인 : 조충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