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종로·마포구청장, 홍제천 가꾸기 머리 맞대

  • 등록 2020.06.19 06:58:27
크게보기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비롯 김영종 종로구청장,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난 16일 낮 홍제천 변 합동 순찰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홍제천은 서대문구를 비롯 종로구와 마포구를 지나 한강으로 흐르는 하천으로 주변에 산책로와 자전거길 등이 조성돼 있다.

홍제천은 지난해 정비한 유진상가 아래 막혔던 통로를 깨끗이 정비해 또 한번의 변신을 하였을뿐 아니라 홍제천의 가장 명물인 폭포마당 등 구민들의 산책로로, 운동코스로, 자전거 도로로 계절마다 변하는 꽃길 등 서대문구민들은 물론 종로구와 마포구민들까지 애용하는 산책로로 인기가 높다.

특히 폭포마당에서 안산 둘레길로 바로 연결되 산과 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구민최고의 쉼터로 거듭나고 있다.

관리자 기자 sdmnp@naver.com
Copyright @2011 서대문은평방송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서대문은평방송 | 서울시 은평구 진흥로 274, 302호(녹번동, 상가빌딩) | 대표전화 : 02-383-6175 등록번호 : 서울, 아01824 | 등록년월일 : 2011.11.09 | 발행인 : 조충길 | 편집인 : 조충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