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회관이 시험 기간 중 학생 학습공간으로

  • 등록 2017.04.27 01: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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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현동, 천연동, 북아현동, 홍제3동, 남가좌1동 등 5곳.. 총 80석

서대문구가 시험 기간 도서관 자리 확보가 어려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위해 관내 5개 자치회관 공간을 개방한다.]
▲충현동 퇴계실 10석 ▲천연동 취미나눔교실 20석 ▲북아현동 취미교양실 25석 ▲홍제3동 홈삼카페 15석 ▲남가좌1동 문화강좌실 10석 등 모두 5곳 80석을 이용할 수 있다.
학사일정에 맞춰 연 4회 운영할 계획인데, 1차로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 개방한다.
서대문구에는 9개 대학과 21개 중고등학교가 있는데, 구는 공유문화 확산과 학생 편의를 위해 시험 기간 이들 시설을 개방한다. 스터디 공간은 복사기와 팩스를 갖추고 있으며 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지윤 기자
관리자 기자 sdmn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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