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이 지난 11월 17일부터 시작하여 2달만에 목표액 7억9천2백만원의 90%인 6억9천324만원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17일시작하여 오는 2월17일까지 3개월간 실시되는 모금 캠페인은 지난 12우러 23일 2시간동안 서대문구청 마당에서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대문구청의 주관으로 직원, 직능단체를 비롯 많은 구민들이 참여하였고 특히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고사리 손에 들려진 돼지저금통은 보는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등 성황리 마무리 되었고, 목표액 90%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현재도 각계각층의 참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에 문석진 구청장은 “경기가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개인, 직능단체, 유관기관,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인해 모아진 뜻깊은 성금․성품 후원이 생활유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삶의 용기를 갖게 되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구 관계자는 「201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저소득노인 및 장애인 가정의 보일러 점검, 도시가스요금 체납 및 단전․단수 가구의 난방비 지원 등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할 예정이며, 2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에 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부참여를 희망할 경우 서대문구청 복지정책과나 각 동주민센터에 접수가 가능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금이 가능하다(우리은행, 015-176590-13-535,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