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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일등 서대문구 전국 최고의 지자체로 우뚝서

행자부 생활불편개선사례 중앙, 광역, 기초 망라 대통령상 수상

관리자 기자  2015.12.15 1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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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 복지방문지도 시스템 (행복-맵)이 행정자치부 주관 ‘2015년 생활불편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말 보건복지부 지역복지 평가 대상등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로 올해 중앙부처와 전국 광역, 기초 지자체의 개선사례 384건 가운데 1차 서면심사, 2차 전문가 심사에 이은 3차 경진대회를 거쳐 단독 1위에 올라 영광스런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는 ‘동 복지허브화’와 ‘100가정 보듬기’ 등 복지분야의 높은 성과에 이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전산시스템으로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관리를 지도와 연동 효율적 방문 복지 서비스를 위해 개발돼 서대문구의 복지 대상자 약 5,900여 세대가 이를 통해 관리되고 있다.

또한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인센티브 사업에서 4년 연속 일자리창출 우수구로 선정돼 일차리 창출 우수 구임을 재 확인했다.

이는 최근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사회적경제를 위한 기반을 조성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취업상담 알선 △공공일자리 활성화 △취약근로자 권익향상을 이뤄낸 결과이며 또한 여성창업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운영, 신촌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옹조합 컨설팅 지원 등 2015년을 일자리 만들기 원년으로 선포하고 노력해온 결과 이뤄낸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문석진 구청장이 ‘2015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을 수상함으로 앞서가는 복지 서대문구의 정점을 찍었다.

나눔봉사대상은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직자와 개인에게 주는 상으로 법적지원이 어려운 사각지대 구민들을 위해 ‘100가정 보듬기’,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사업’등을 꾸준히 추진해 구청장의 신념과 나눔을 실천하는 구민들의 다함없는 봉사로 일궈낸 아름다운 결과로 보여진다.

뿐만아니라 매일경제신문사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관하고 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 ‘2015년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을 수상해 구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공서비스 최고의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동 복지허브화’, ‘100가정 보듬기’, ‘안산 무장애 자락길 조성’, ‘1% 주민참여예산제’, ‘대학생 멘토링’ 등 다양한 분야 외에도 연세로 평일 대중교통전용지구와 주말 차없는 거리와 문화행사 등을 통한 구민의 다양한 복지와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한 노력으로 평가된다.

또한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성인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문해 교육 확산을 위해 △서울시 평생교육사업 참여 △ 자치구 평생교육사업 추진 △우수사례 등 3개 영역 13개 지표에 대한 평가로 ▲소규모 학습공동체 사업인 ‘세로골목 활성화’ 지역밀착형 평생교육인 ‘찜질방 인문학 강좌’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열린시민대학’과 ‘톨레랑스가 흐르는 서대문’등을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아 ‘서울시 평생교육분야 최우수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 외에도 ‘2015 서울시 갈등해결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수우상을 수상하는 등 서대문구와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민 모두가 힘을 모아 추진한 결과 복지, 교육, 경제등 각 분야에서 서울을 넘어 전국 최고의 지자체 서대문구로 우뚝서 2016년도에 새롭게 도약할 서대문구를 바라보는 구민들의 높아진 관심과 기대치를 넘어설 서대문구의 2016년 丙申年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