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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

Y-SMU-청년포럼을 통한 젊은 조직 지향해

관리자 기자  2017.02.10 08: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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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서대문구협의회(회장 방경언)는 지난 23일 서대문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전영희 새마을운동 은평구지회장과 각동 협의회 회장과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한해동안의 사업추진실적과 세입.세출 결산을 실시했다.
2016년은 제2새마을운동 정착을 위한 ‘행복한 서대문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4대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총 27개의 사업을 추진하면서 특히, 가정새마을운동 실천 선언으로 건강한 가정을 통해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여 건전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온 한해 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적극적인 지도자 유치로 2016년도 서울시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회원배가 우수구로 선정되어 지도자들의 사기진작과 조직의 위상을 드높여 조직 활성화와 지도자들의 활동의지를 고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설맞이 집수리 및 떡국나누기, 저소득가구 경보기 설치, 작은 태극기 달아주기 등 특색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지역 대표적인 민간단체로 모범을 보임은 물론 서울시 마을공동체 뽐내기 대회에서 홍은1동 마을공동체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살기좋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한해였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마을단위 테마가 있는 특색사업의 추진으로 기존 조직과의 차별화를 강구하고 주민, 지도자, 지역 소상공인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현안문제를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지역 역량 강화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청년조직 육성과 ‘Y-SMU-청년포럼’의 적극적인 지원과 후원으로 미래 지향적인 조직으로 전환하고, 조직 강화와 새마을운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1% 후원금, 수익사업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방경언 지도자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가 벌써 6년차로 남은 한해동안 잘 마무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힘입어  더 많은 헌신과 봉사로 더욱 증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