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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청사 신축 이전한다.

대지 5,201m, 연면적 5,000m 지하1r·지상4층으로

관리자 기자  2017.01.24 04: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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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303억천4백만원으로 20180년 10월 준공예정

 

서대문구의회가 구청청사 뒤편 안산골프연습장 부지에 신청사를 지어 2018년 10월경에 입주할 예정이다.
현재 서대문구의회는 시유지로서 국가보훈처와 서울시에서 2019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에 맞춰 건립 및 개관을 추진 중인 임시정부기념관 건립최적지로 서대문구의회 청사를 지정 이전 요청함에 따라 올 하반기 중 청사를 이전해야 하게 됐다.
이에 서울시 자치행정과는 서대문구의회 청사 이전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8월 서대문구의회 청사 신축계획 방침을 수립하고 서울시 특별교부금 220억원 지원 결정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서대문구의회는 이에따라 하반기 구청 건너편 지마트 건물을 리모델링해 하반기부터 임시청사로 사용하게 되며 연희동 141-40외 3필지 (구청청사 뒤편 안산골프연습장)에 대지 5,201m, 연면적 5,000m에 지하1층, 지상4층으로 구의회와 복합청사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이후 구의회 청사 신축 공사는 구의회 신축부지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후 구의회 복합청사로 신축되며 신청사 완공전까지 구청앞 지마트 건물을 리모델링 후 구의회 임시청사로 사용하게 되며 신청사 입주후 임시청사로 사용했던 시설은 각 단체시설 등으로 활용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