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각 동 구정업무보고회로 소통·화합

1월 16일 연희동 시작으로 2월 6일 남가좌2동까지 14개 동 순회

관리자 기자  2017.01.24 04:27:13

기사프린트

구정 역점사업보고, 주민화합한마당, 구청장과 주민과의 대화 진행

서대문구가 사람이 주인인 참여도시 구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이달 16일 연희동을 시작으로 2017년 동별 구정업무보고에 들어간다.
‘소통과 화합의 지역사회 구현’을 목표로 열리는 이번 보고회는 14개 동마다 새해 구정 역점사업보고, 주민화합한마당, 구청장과 주민과의 대화 등으로 3시간여 동안 진행된다.
연희동에 이어 18일 남가좌1동, 19일 홍은2동, 20일 홍은1동과 홍제3동, 23일 북가좌1, 2동, 24일 북아현동과 충현동, 25일 홍제1, 2동, 2월 1일 신촌동, 3일 천연동, 마지막으로 6일 남가좌2동에서 열릴 예정이다.
구는 보고회에서 나오는 주민 건의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구정 만족도를 높인다.
이를 위해 주민 입장에서 요구 내용을 파악해 실행력 있는 해결방안을 찾고 필요한 경우 부서 간 협업도 추진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지역 현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의의 장이자 주민 재능기부를 통한 화합의 장이 될 이번 동별 행사에 주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 자치행정과 ☎330-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