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몽골 파견봉사단 안전관리를 위한 응급처치교육

관리자 기자  2017.01.24 04:17:35

기사프린트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에서는 13일 오후 3시 푸른아시아에서 해외 몽골 파견봉사단 50명을 대상으로 특별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여 현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및 풍토병 예방능력을 배양하여 안전한 현지생활을 할 수 있는 안전관리 기반 구축했다.
해외봉사단 활동 내용은  ▲기후변화, 사막화, 황사방지 등의 조림사업 및 주민역량강화를 통한 자립도모를 위한 활동 ▲양국간 시민 사회가 나아가야 할 공동의 비전을 만들고 우호 교류, 네트워크 증진의 일환으로 공동 활동 확산이다.
이에 따른 소방관서에서는 해외봉사단이 파견 전 응급처치 등 안전관리교육, 골절 및 부상 시 간이용구를 이용한 응급처치방법, 긴급구조 재난대응 표준행동요령, 해외봉사단의 성공적인 활동 지원하고 풍토병 예방 및 유사시 응급대처능력 강화을 위해 특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남성현 소방행정과장은 “지역특성에 근거한 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소방안전체험과 실습위주의 심도있는 교육으로 효과 극대화하고자 향후에도 해외봉사단대상 응급처치교육을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신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