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청년회의소(회장 박상태/이하 서대문JC)가 지난 6일 북가좌동 사무실에서 2017년 1월 정기이사회 및 시무식을 갖고 2017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박상태 회장은 가슴뛰고 설레는 날, 회장으로서 첫 이사회를 진행하는 오늘의 이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의를 진행, 제93차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의건과 정기총회 슬로건, 2016년도 수지결산 및 2017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어 2017년도의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갖고 한해 업무를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특히 이심선 특우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터널을 뚫고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게 된 만큼 특우회는 현역들이 잘 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지원하겠다”며 “특히 가정과 사업이 먼저라는 것과 그것이 JC를 잘 이끌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하라”고 권면했다.
한편, 박상태 회장은 “닭의 해를 맞아 먼저 일어나 깨우고 앞장서서 일하겠다”며 “2017년도는 말만 앞서지 않고 실천하는 JC, 신뢰할 수 있는 JC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