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구체육회(회장 이동준)는 지난 7일 토요일 정유년 새해를 맞아 체육회 회원간의 단합을 도모하고 나아가 체육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다짐을 위한 신년맞이 산행을 실시했다.
이동준 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들과 관계자, 회원등을 비롯 문석진 구청장과 구관계자 등 100여명의 회원들은 새해를 맞이하는 희망을 품고 서대문구의 품이요 명산인 안산 정상을 정복하고 새해를 다짐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정상에 올라 체육회 모든 회원들의 건강과 새롭게 출범한 통합체육회가 이동준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을 기원했다.
한편, 이동준회장은 새해 모두 건강을 기원하며 “올해는 600여만원을 지원해 2개의 새로운 단체 동호인들의 대회를 추가로 개최할 것이라며 모두 한마음으로 체육회의 발전과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