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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대문구체육회 체육인의 밤

통합체육회 출범후 첫번 흥겨운 체육인의 잔치로

관리자 기자  2016.12.28 04: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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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통합을 이룬 후 첫 번 서대문구체육회 체육인의 밤 행사가 지난 20일 성대하게 열려 통합체육회의 출범과 지난 한해를 마감하는 체육인들의 흥겨운 잔치가 열렸다.
문석진 구청장과 김호진 구의장을 비롯 김영호 국회의원과 문형주 시의원, 이진삼 구의원등 내외빈과 체육회 산하 각 종목별 연합회장과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려 한해를 마감하며 수고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정창숙 수영연합회장에게 서울시장 표창을 비롯 구청장의 감사패(기미종문, 조성흠, 김창림)와 체육회장의 감사패(문형주시의원, 이진삼 구의원)와 공로패(이준종, 김종문, 조성흠, 김창림) 시 체육회장(나남식, 윤승천, 김용숙)과 구체육회장(김정한, 권상민, 유미, 김영자, 조선호) 표창을 수상했으며 특히 최우수 종목단체상에 산악협회(회장 정장필)가 수상의 기쁨을 안기도 했다.
특히 제1회 올해의 체육인 대상에 왕문홍 명예회장이 수상해 체육인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문석진 구청장은 이동준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통합체육회는 체육활동을 하는 이들이 맡는 것이 순리라는 생각한다면서 많은 선배들의 울타리를 힘으로 모든 종목회장과 듯을 같이해 서대문구의 체육발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호진 의장도 “혼란한 시국에 체육인들의 역할을 크며 이는 바로 구민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것”이라며 건강한 서대문구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으며 많은 내빈들도 한목소리로 통합체육회의 출범과 함께 모두 뜻을 함께해 서대문구 체육발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