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에서는 전통시장 경제살리기 차원에서 14일 오후 2시 영천시장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적극적으로 겨울철 불조심 화재예방과 안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행사 내용은 전통시장 서대문 안전지킴이 활동 강화로 안전한 전통시장 인식 확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하게 됐으며, ▲지역경제 살리기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소비 촉진 모색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홍보 ▲화재예방을 통한 안전하고 활기찬 우리동네 전통시장 만들기 ▲소화기 Up&Down 캠페인 전개를 중점 추진했다.
장기적으로 경기불황 여파로 증폭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화재예방 불조심 및 위축된 지역사회 경제활동을 촉진하고자 영천시장에서 우리동네 지역사회 경제살리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또한, 재래시장 상인들이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시장내에 설치된 소화기, 비상소화장치함 등을 점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장기적 경제불황으로 전통시장인 영천시장에서 경제살리기와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앞장 섰다.”고 밝혔다.
서라영 기자